팬질

집나간 윤석준을 찾습니다

@blog 2022. 11. 17. 00:20










때는 블랙데이,
하이브 이전의 빅히트 엔터테이먼트 당시
여친 없어 자장면 먹는다 징징거리던 방시혁 옆에는
















윤석준이 있었다.














이전에 윤석준 리뷰에 대해 말한 것처럼
작곡가였는데 빅히트 엔터테이먼트에 입사후에는 전략 담당을 하게되었고,
당시 획기적이고 효율성 좋은 아이디어 덕분에 빅히트를 성공 시키는데 크게 일조한다.
후에는 빅히트 공동 대표까지 될 정도.







후에 하이브에서는 하이브 글로벌 ceo, 하이브 아메리카 ceo, 빅히트 유니버셜 ceo까지 하게 되었으나....











그.러.나.




하이브 글로벌이라는 자회사는 없고
아메리카 대표는 스쿠터 저 아찌뿐...











그러면 빅히트 유니버셜에 있겠네?
















이제보니 아예 사내이사 리스트에도 없다 없어.














그렇다... 하이브에 윤석준이 사라져 버린 것이여
















하이브가 Nft 뭐니 한창일 때,
주가가 정점에 다다랐을때 주식을 팔았던 이유는
지금이 고점이라고 해서 판 것이 아닌
















사내이사들이 퇴임할 때 주식을 파는 일반적인 절차였던 것.


과거 빅히트 부사장인 최유정도 그렇게 주식을 팔고 떠났다.
















이로 인해



방시혁의 독보적인 원탑 하이브 완성



>ㅁ<

















윤석준... 나는 꽤 뛰어난 기업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그러니깐 엔터쪽의 분위기와 흐름도 알지만 동시에 전략적인 모습도 보였으니깐.
하지만 방시혁은 생각이 다른가?
아니면 하이브에 엔터 출신은 반드시 자기만 있어야 한다는 어떤 아집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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