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23 일기

 

 
 
1. 기왕 팬질 할거면 2D 캐릭터 덕질하세요.
 
 

 

 

이스트로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그래. 과거에는 즐거웠는데 다시는 보지말자.

마침 이스트로 선수 그 누구도 근황 없음.

김현진 감독도 잘먹고 잘살고 있나보다 ^^

방가놈 팬질 안하니깐 방가놈 집착녀는 그만오라고요.

 굿플레이스 관심 있는 사람 별로 언급하기 싫음.

기왕 마이너 팬질을 할 거면 

클린하고 문제하나 없는 2D 캐릭터 덕질하세요.

 

 

 

 

절망의 끝에...........

 그런 내게 한줄기의 빛을 내려다 준...

진짜 남자... 진짜 사랑.....

 

 

 

 

 

 

 

 

 

 

 

 

 

 

 

 
 

 

 

😇😇😇 난 한재문을 통해서 구원 받았다 😇😇😇

 

 

 

 

 

 
 

좆대9 가르마 남자를 통해서 난 인생의 참의미를 찾았어!

내 삶의 가치는 오직 한재문을 향한 사랑뿐이야!

 

 

 
 

 

 

 

 

 
 
❤️

 

 

 

 

 

 

 
 

2. AI 버블 따윈 없었어......

 

작년인가? 나는 AI 버블이 거하게 뻥 터질 줄 알았다.

왜냐면 앞서 말한 것처럼 오픈 AI의 엄청난 만년 적자,

사업모델이 없는 AI, 루닛부터해서 돈이 안되는 AI 의료산업.

그런데 AI가 죽지 않은 이유...

왜냐면 나도 AI를 쓰고 있기 때문이야.

 

 

 

 

 

 

 

3. 폭락주의자

 

코인베이스 해킹 사건을 보고 있었는데

뭔 거지가지 알고리즘으로 인해 이상한 사람이 뜸.

비트코인 1000만원 간다는 사람. 에임리치 인가 뭔가.

비트코인이 폭락한다, 뒤진다, 아주 난리난다, 거리더니

폭락이라는 소리가 소용없을 만큼 너무 오름.

저 사람 추종자들 잘 지내나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강의라는 건 입소문에 좌지우지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온갖 어그로 끌더니 뭐 어떻게 되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글로 썼지만 entj는 주식을 끝내주게 못하는 mbti임.

또한 저 사람은 경제 유튜버에 전혀 어울리는 인상이 아님.

 

 

 

 

 

 

 그 사람 인상을 보아하니.........

우선 인상부터가 고집 조온나 세고

실속보다는 자신이 옳다는 이미지에 더 크게 집착함.

분쟁이나 싸움에 휘말리면 상대방이 지칠 때까지 하는 스타일이라서

뭐라고 해야하나, 유연성 부족? 인간관계에서 오는 다양성에 대한 고려가 부족함.

인간보다 변덕성이 심한 주식 같은 거.....

매번 예측을 배신한 주식 같은 거......... 진짜 못함.

금융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했다면 나았을거임.

대표적인 예로 경제는....차갑다.... 처럼 말이지.

보여지는 것에 신경 조온나 쓰는 스타일임.

차라리 정치인, 1타 강사 했으면 더 잘나갔을거임.

약간 추종자 모으는 거 잘함.

언제한번 저런 관상 다루겠음.

 

 

 

 

 

그러면 어떤 스타일 사람에게 돈을 맡기면 좋나요? 라고 한다면
조지소로소? 워렌버핏? 이건희 같은 스타일.
나는 이런 사람을 네모 얼굴살 빵빵 두꺼비라고 함.
코빵빵하고 얼굴이 네모면서 얼굴이 큼.
뭔가.... 거대한 짱돌같아.
겉으로는 우둔해보이지만 아주 약아빠진 진짜 여우임.
보이는 것보다 실속이 중요한 실속파임. 진짜루.

 

 

 

 

 

다만 관상이라는 것은 전혀 과학이 아니니 너무 믿지마쇼.
예를 들어 카카오 김범수 같은 경우에도 아까 말한 사각턱에 
볼살 광대뼈 빵빵이지만 전혀 맞지 않은 것처럼 말이지.

 

 

 

 

 

 

 

그래도 확실한 것은 말 번드르르르르르르르르하게 잘 하는 사람,

entj에게는 절대절대절대 돈 맡겨서는 안된다는 건 여전함.

특히 고집이 강한 사람에게 절대 맡기지 마세요.

폐가망신함.

차라리 버크셔 b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