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자기전에 생각하는 피곤한 성격 (11월 27일)

@blog 2022. 11. 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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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부도 못하고 또 덤벙거리기도 하지만
옛날 특정 사건은 아주 선명하게 기억하곤 한다.
그래서 부모님은 물론 가족에게 있었던 오래된 앙금을 아직도 담아두는 것이다.



과거의 일을 깨끗히 잊는 것이 미래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거 알아.
하지만 기억에 남고 또한 그때의 서운한 감정이 드는데 어쩌라고.
기억력이 너무 좋은 것도 문제인건가?
아니, 반드시 그 일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넘어가지않겠다는 다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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