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생각하는 소비패턴

돈 쓰는 패턴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쉽게 알 수 있다.
내게는 필요없는 것을 누구는 거금을 주고 투자한다면 그사람에게 그건 매우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이겠지?
또한 소비 방식을 보고도 알 수 있다.
투자가 아닌 소비로 거금을 쓴 사람은 매우 위험한 사람.
돈을 지나치게 아끼는 사람은 다른 부분에서도 강직하거나 강박할 수 있는 사람.




나 같은 경우는 옷, 가방, 화장품에 전혀 큰 소비를 하지않고
식비 역시 외식을 안하는 편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먹는 것, 외형적인 것에 큰 중요성을 못느끼거든.
다른 것은 몰라도 휴식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히 여기는 나에게 호텔에 돈을 쓰는 것을 가치있게 생각한다.
그 하루가 소중한 거다.



이번에 퇴사하면 어느 호텔로 놀러갈까.
천천히 생각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