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3.04.05 일기
@blog
2023. 4. 6. 04:06

1. 나는 과거에 사는 사람이다. 잊지 말자...
요즘 방시혁 팬질한다고 2022년 ~ 2023년 사진을 자주 보는데
그래서 그런지 눈이 너무 아프다.
다시 2010년대로 돌아가면 안될까?
360p 화질로 돌아가자고요.
다시 틀딱월드 감성으로 돌아가자고요.
동시에 이 티스토리의 정체성을 찾을 수 없다.
이제 과거 스타1 프로게이머 카테고리를 확 줄이고
과거에 관련된 사건, 물건, 이야기, 게임에 대해서 다루어야 하는데...
안하고 있네... 귀찮아...

2. 4월달, 5월달에 공모전은 없지만
6월 1일과
6월 30일에 있다.
미리 준비하자.

3. 나에게는 낭만
누구에게는 스토킹
현실에서 만날 수 없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주인공으로 삼아 글을 쓰고 글 속에서 만난다면,
단테가 베아트리체에게 했던 것처럼,
그 사람을 상상하고 그린다면,
그건 낭만적일까?
아니면 소름 돋을까?
처음에 나는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니 뭔가 좀 소름 돋는다.
생각해보자.
어떤 사람이 내 성격을 자기 입맛에 맞춘 등장인물로 등장시키고 글로 쓴다면?
아니야.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거야.
예를 들어 주인공이 된 그 사람도 반할 정도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쓴다면
좋아해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