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7 일기

1. 낭만을 지키는 방법
써보고 싶은 에세이가 있다.
낭만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해서,
유튜브 조회수와 별풍선, 돈을 벌기 위해
프로정신을 버리고, 프로게이머로써의 이미지를 너무 과감하게 벗는 그들에게서
나의 낭만을 지키는 방법에 관한 에세이 말이다.
낭만을 가지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팬은 수많은 팩트로 부터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낭만을 가지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팬은 별풍선, 돈을 위해서 자신의 프로 정신을 버리는 그들을 어떻게 봐야할까?
아프리카 tv 감성에 맞지 않은 스타크래프트 팬은 어떻게 해야할까?
인터넷 방송에서는 "빠구리개"라며 외치는 프로게이머가 asl에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 그 대회가 진지해 질까?
그에 대한 에세이를 써보고 싶다.

2. 요즘 나스닥 많이 올랐더라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떨어지는게 나스닥
3. 노래는 시간을 되돌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L0tfia9h5mE
https://www.youtube.com/watch?v=jmvqFVXmfjs
https://www.youtube.com/watch?v=LrdFLvVo7w8
https://m.youtube.com/watch?v=Vyjpjd7O3ag
프로게이머 리뷰 썼을때 아이돌 마스터 노래 들으면서 했는데
이 노래 들으면 그때가 생각나서
향수병에 걸린다 ㅠㅠ
그러니깐 이런거임.
2023년 -> 아이돌 마스터 노래 들음 ->
->2019년 프로게이머 리뷰 쓴 시절로 리턴 -> 2010년 프로게이머 활약하던 시절로 리턴
그야말로 타임머신이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