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4 일기

1. 꽁돈 30만원 벌었다.



과거 삼쩜삼이라는 어플을 사용한 적이 있느네
혹시 이번에도 세금 환급금이 있나 찾아봤는데 무려 30만원이나 있었다.
보아하니 공모전에서 세금을 때고 상금을 줬는데 바로 그것인 모양....




그래서 부랴부랴 받으려고 했지.
그런데 무려 20%의 수수료를 때더라고.




화딱지가 난 나는 직접 손택스에서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을 등록하려고 했지만...
인터넷에 있는 글 보고 하나하나 따라하는데 뭔가 자꾸 꼬이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버티지 못해 어플을 이용했지 뭐야.
물론 삼쩜삼이 아니라 1분이라고 수수료 10%때는 어플로 말이지.





아니 진짜 근로 소득은 자동으로 계산되잖아.
왜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은 하나하나 해줘야하냐고요 ㅡㅡ
뭐 손택스에서 환급금 조회하면 자동으로 나온다는데 나오지도 않고 참.

2. kfc 너무 맛있다.


맥도날드가 우리집에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먹었는데
요즘 kfc에 푹 빠졌다.
특히 닭가슴살, 난 닭가슴살의 퍽퍽한 맛이 싫었는데
징거버거의 두툼한 닭가슴살은 정말 맛있더라.

3. 이번년도에 에세이 10권을 내고 싶다.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이긴 하지만 매일매일 노력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