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3.07.05 일기

@blog 2023. 7. 6. 01:39








1. 치킨 나눠 드실 분



결국 유혹을 참지 못하고 치킨 시켰다.
그런데 치킨 시키면 항상 남더라.
기대와 달리 몇조각만 먹어도 배부름.
한마리 시키면 그걸 일주일 내내 먹어야 하는거야.
밥반찬으로 겸해서 먹고, 닭가슴살 찢어서 요리에 널는대
무슨 화수분도 아니고 계속 나오다니.



이게 좋은건지.... 나쁜 건지...
가성비면으로는 좋은 거 맞지 뭐.












2. 서울 간다!



이번 여름 여행은 서울1박, 부산 2박.
가성비 면으로 좋지 않지만
bt21 코야를 살거거든.
부산에는 없더라고....
라인스토어가


코야! 기다려!
코 부비부비 해야지
코야....방뎅이.......방....뎅....이.....









3. 다시 부모님집으로


문자로 꽃게 먹으러 한번 오라고 엄마가 문자를 보냈다.

내가 좋아하는 꽃게... 절대 포기할 수 없지.
다만 부모님 집은 인터넷이 안되서 보고싶은 영상을 가득 다운 받아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건 빼고는 조용해서 좋다.











4. 초심 잃지마


이번 년도는 상복이 많이 없는 년도인가보다.
그래서 그냥 포기상태로 가장 솔직한 글을 써보기로 했다.
간혹 글쓰다가 극적인 스토리를 넣고자 너무 작위적으로 한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