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질

김남준이 쓴 독한 가사들 (벌을 줄테니깐 🐝🐝🐝 )

@blog 2024. 8. 28. 01:31







 







이건 뭐 쓸데없는 생각일지 모르것지만
김남준을 감당할 여자가 있을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너무 쎄거든.
성격도 그렇고 생각도 그렇고.















언제 한번 기면진하고 비교 분석해봐야겠다.

누가 더 독한 남자일까요?





















팬 여러분, 여러분은 불여시 김남준에게 속고 있는 거에요.

이 남자 상남자고 거칠어요.

여자에게 부드럽고 자상한 타입은 절대 아닐껄?

그러니깐 어쩔때는 “마! 가스나가! 오빠만 믿어라!” 하다가도 어쩔때는 “우쭈쭈 해줭...” 거리는 남자.

그러니깐 자기 말을 잘따르면서도 또 잘 챙겨주는 스타일의 여자랑 맞을 거 같은 골때리는 남자.

남자로서 자존심, 가오 때문에 여자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한 남자.

그 섭섭함을 더 거침으로 표현하는 복합적인 사람.

물론 이건 나의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니 넘어가자.










고래서 그런 김남준이 작사한 독한 가사들 좀 가져왔다.

독기 떨어지는 남준이의 가.사.













 




하고 싶은 대로 하랬더니 나이 서른 처먹고도
똥오줌조차 못 가리는 어른이 많지
지 입으로 리스펙을 외쳐대는 이들
지들도 사실 그 말의 참뜻을 모르진 않지
자유와 방종, 분명 다른 것
때와 장손 알아야 하는 법
똑같이 베껴 갖다 쓰고 아닌 척 포장하는 suckers
걔네 음악보단 내 게 낫단 것
누가 누구보다 랩을 잘 해
누가 누구보다 이게 낫네
Fuck that. I am just doin my thang
그러니까 너도 그냥 니 껄 해 bitch



- do you -


 
 
 
 
 







콧대 높은 널 따먹어, 집 밖의 기린
내가 소리 내면 남자들까지도 싹 다 곧추서
내 빚 내가 지고 내가 까고 내가 보증서
When you play LOL, you know i play roles
Rapper, composer, a star so lay low (I fuck you up)
니 짝사랑 카톡처럼 점점 커지네 일이
싹 젖게 될 테니 너도 팬티 지참해 필히
7년째 묵묵히 걸어 이제 열리네 길이
미리미리 까둬 남 인생 걱정하는 찌질이
 

- monster - 
 



 
 

 
 



그냥 좆이나 까잡숴 먹어봐 맛있어
그래 넌 나의 적 그러니까 적 까!
낮이던 밤이던 존나게 부지런
세글자 랩밖에 못하는 쉐꺄 넌
비비디 바비디 부비디 바비디
니미니 나미니 지기미 차카미
니꺼는 나가리 쳐먹어 노가리
이름이 미미니 shawty? 노답
 

- 농담 - 
 
 
 
 

 
 
넌 날 진화시켜줘 내 불만 빼고서 
아 오빠 좋아 좀 더 때려줘 
Show what that bitch about 함 지껄여봐
 
- ProMeTheUs (튀겨) - 
 
 
 

 
 
- Trouble - 
 
 
 
 
 
 

 
 
아니 뭔 자꾸 때리고 벌을 주겠데
 
 
 
 
 
 







 


 

yo! girl! bitch !

 

너만 알고 있는 나의 방으로 와.
오늘은 벌을 줄테니깐!
 
 
 
 
 

 
 


허거겅! 설마?
 
 


































 

 
 




🐝🐝🐝🐝🐝🐝🐝🐝🐝

 
 
 
 

 




허거겅!






 

 
 




그러니깐 김남준의 저 쎈 흑염룡을 감당할 사람 있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