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됐다! (결국 랜뽑, 방시혁 왕배임)
1. 때는 2024년 4월....
두.둥
하이브에서 민희진이 자회사 어도어를 독립시키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무당 경영을 하고 있다 등등등등............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언론이 아주 개판 오분 전 어수선 해진다.
개저씨들 맞다이 까던가!
하지만 어도어 대표 민희진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절대 그딴 일은 없다고 눈물까지 흘리면서
+ 난 돈욕심 그딴 거 없다!
+ 나는 당당한 뉴진스 엄마당!
+ 내 아이돌 따라하는 아이돌이 하이브에 있당!
+ 평소 하이브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
때문에 민희진을 믿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오직 뽀록난 것은 방가놈의 이모티콘과 늦은 저녁 찝쩍거렸던 메세지.
2. 언론전, 아니면 진흙탕 싸움
하지만 뉴진스의 어머니라고 자처하던 기자회견의 모습과 달리
뒤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을 욕했던 카톡이 밝혀지거나
하이브 의장이 민희진에게 39억이나 빌려주었던 점,
무려 1000억의 풋옵션까지 밝혀지면서
정말 민희진이 막연한 피해자인지 아리까리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물론 하이브를 공격하는 언론도 있었다.
하이브는 알고보니 단월드 사이비 조직이라는 그런 음모론 말이지.
그런데 하이브 단월드 아닐껄?
왜냐면 하이브는 아주 유명한 일루미나티거든
(랩몬스터는 아주 유명한 렙틸리언임. 내가 보장함.)
김남준 렙틸리언설 (하이브 일루미나티, 딥스테이트, 마인드컨트롤 피해자, 주파수 좀 그만쏴ㅠ
두.둥. 우리 화해 할까용??? ㅎㅎ 때는 한창 배임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말과 다르게 배신 행위가 있었다는 판결을 받은 민희진. 그런 민희진은 갑자기 화해하자고 나서는 아주 이상한 상황. 그로
lostarks.tistory.com
3. 가처분 승리!
그 후 민희진의 배임 재판 결과가 나왔으니,
배임은 없었고 하이브에 독립하려는 배신의 경향은 있었다는 거,
어도어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도 받아지면서
하이브가 민희진을 짜르면 200억 내라는 거.
“당사는 법원이 이번 결정에서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43048.html |
기분 많이 조아진 민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서는
두.둥!
우리 화해할까용?
내가 잘하는 것은 일잘하는 것 밖에 없으니 질투 그만 좀 하고 그대로 가자는 것.
이를 보고 부들부들 거리고 있는 하이브측.
방가놈 배임 : 우우웅.... 키사마......
분명 배신하려구 했다구웅!
(눈 감으며 고개 도리도리)
와타시노 어림도 없지.
자회사라는 거 잊어버렸음? :)
4. 교체
그리고 5월달이 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사그라들었을즈음 발톱을 드러내는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대표 유임…하이브측 사내이사 3명 새로 포진
[서울이코노미뉴스 김보름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에 대주주인 하이브 측이 추천한 신임 사내이사 3명이 31일 선임됐다.민희진 대표이사는 전날 법원이 의결권 행사
www.seouleconews.com
고렇지. 어도어 이사진을 해임해 버리고 하이브에서 보낸 이사진들로
어도어를 아주 꽉꽉 채운 하이브.
민희진은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금지 조항에 정면으로 반발하는 행위"라고 했지만
방이브 : 저희는 그냥 이사진만 바꾸려고 합니다 ^^
민희진씨는 그냥 편안하게 있으셔도 됩니다~
이로 인해 민희진은 대표직이 아닌 사내 이사직이 되고
대표로 해직이 되니 자연스럽게 1000억 풋옵션 자격도 사라지게 된다.
5. 직장내 괴롭힘
그러는 사이 민희진에게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을 당했다던 어도어 전 직원의 등장.
그에 대한 맞불일까?
저둥 하이브에 따돌림 괴롭힘 당했어용 ㅠㅜㅠㅜㅠㅜㅠㅜ 라며 주장하는 뉴진스 하니씨.
법원 : 근로자 아니신 분이 왜 근로자 인척?
그러나 똥꼬쇼는 뭣도 해보기도 전에 실패하고 만다.
저분 왜 저랬던 거임?
6. 대표이사 재선임 시도
이에 민희진은 법원에 대표직 복귀 소송을 했지만
법원 : 늬들일은 늬들이 해
법은 민희진의 편이 아니었다.
그리고 10월 30일에 있는 어도어 대표직 재선임 건 역시
새로 온 이사진도 전혀 민희진 편이 아니었다.
7. 안해 시발
방가놈 왕배임 : 우훙! 나의 승리당 :)
기여코 민희진을 보내버린 방가놈.
미국에서 BJ들 가이드 해주고
딸뻘 여자와 햄버거 쳐묵쳐묵해도 승리해버린 방가놈.
국회 청문회에서 bj와 노는 사진, 햄버거 먹는 사진 올려도 숨어버린 방가놈.
슈가 음주운전으로 난리나도 미국에 꼭꼭 숨어있던 회피형 두더지 방가놈.
그럼에도 자신의 몸무게만큼 민희진에게 압승.
안해! ㅅㅂㄴ아!!!!!!!!!!!!!!!!
결국 랜선뽑고 퇴장하는 민희진.
아니 뉴진스 엄마라면서 왜 애들 버리고 일방적으로 나가는건데.
그로인해...........
민희진의 유쾌한 퇴사가 시작됐땅!
라고 생각했는데 천억 풋옵션 죽어도 놓치기 싫다는 고소 선언.
아니 분명 기자회견때 돈 그런건 필요없다하지 않았나?
그거랑 그거는 또 다른가?
그게 되겠냐고요........
민희진의 유쾌한 고소가 시작됐다!
많은 사람이 하이브 탈출 축하한다, 잘 될꺼에용, 하는데
그러면 십시일반으로 돈 좀 모아서 미니진에게 엔터회사 차려주던가,
아니면 곧 있을 39억 상환 도와준등가.
원래 네티즌들은 뒤에서 응원만 하지 막상 도움 되는 거 하나도 없음.
하여튼 참 재미있는 하이브 이야기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