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프로게이머 박경락 사진, 짤 모음

@blog 2020. 3. 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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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박경락에 대하여' 편은 마쳤지만 남아있는 사진과 짤을 버리기 아까워 정리하는 포스트

자료 구하면서 얻은 TMI도 포함

(혹시 모르지. 과거 갱락이 팬이 볼지도)

 

 

 

 

 

 

간혹 연습 중에 잠드는데 포즈가 거의 요가 자세라고 함 

 

 

 

 

 

 

노래를 잘 불러 가수 박경락 형이라고 불림 

 

 

 

 

 

양손잡이다

 

 

 

 

 

당시 막내였던 윤용태의 말에 의하면 한빛스타즈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경락이 형은 때에 따라서 친구나 동생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만큼 후배들의 마음을 잘 읽기 때문인 것 같다. 우울한 기분이 들 때 연습이 안 풀릴 때면 어김없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고 나서는 것도 경락이 형이다. 학처럼 긴다리로 ‘겅중겅중’ 연습실을 배회하다가 고민 있는 놈을 한 번 포착하면 재밌는 농담이나 툭 치는 인사말로 기분을 풀어주곤 한다. 가끔 우리 팀은 우리회사에서 만든 게임 ‘테이크 다운’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하는 데 형은 그 반대다. 간단히 팀원들끼리 대결을 하곤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형이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니 못 봤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스트레스를 풀려고 게임을 하는 데 형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게임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고 형은 투덜거리며 게임하고...

어쩌면 경락이 형은 우리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같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힘들지 않은 일이 어찌 없을 수가 있을까. 간혹 호랑이 감독님께 불호령을 맞을 때도 있고 경기가 안풀려 방황하던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언제나처럼 경락이 형은 자신의 자리에 머무르며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그 사실이, 고맙다고 느낄 때가 많다.

한빛스타즈 <3> /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0

 

 

 

 

 

2살차이지만 이병민과 친구였다

 

 

 

성격은 알다시피 낮가림이 심하고 소심한 편

어바웃 스타크래프트에 그의 인터뷰를 보면 심히 답답해보일 정도.

그러나 친해지면 다르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funmoney/220175242558

 

어바웃 스타크래프트 5회 2부 박경락편

http://cafe.naver.com/mbcgameforum MBC게임카페

blog.naver.com

 

 

 

 

안 좋은 말을 들을 때 그의 대처법은 쌩까기였다.

 

 

 

 

후배같은 선배

동생같은 형

아무래도 외동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조금 아니, 많이 게으른 성격

 

 

 

 

 

 

 

 

 

박경락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마지막 프로필 사진

 

 

 

 

 

박경락 짤은 많이 없어서 2편은 생략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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