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2020. 6. 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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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붉은 유니폼이 아닌 SK T1의 초창기 맴버들

 

 

 

이제는 임요환보다 가슴에 달은 뱃지와 메달이 많은 최연성 

 

 

 

 

그러나 임요환에게는 아직 어린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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