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2020. 8. 23. 19:16

 

 

 

 

아니 게임에서 이겼는데도 박지수를 상대로 정신차리라고 지적한 조정웅 감독

 


[OSEN=고용준 기자] "팀은 이겼지만 일부 선수의 경기 내용은 엉망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화승 조정웅 감독이 '정복자' 박지수(19)를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3일 프로리그 웅진전을 4-2로 승리하고 만난 조 감독은 "승리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하지 못했다. 특히 박지수 선수의 경기에 실망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경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왜 계속 그런 실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박지수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3일 경기서 박지수는 윤용태를 상대로 중반까지 힘싸움을 펼치다가 후반 병력들이 각개 격파 당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조 감독이 지적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

"한때 박지수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강력함을 자랑했던 선수다. 그러나 요즘 보면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 물론 잘할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박지수의 최근 전적을 보면 정말 문제가 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어 조 감독은 "연습량 자체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 이제동의 경우 웅진전을 위해 이틀 간 90게임의 연습 경기를 했지만 박지수는 불과 42게임만 했을 뿐이다.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박지수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박지수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엔트리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조정웅 화승 감독, "박지수, 정신차려"(1

 

 

 

이어서 나오는 패러디 물

 

 

 



WOW 리치왕 , "송병구, 정신차려"

2009-02-05 오후 21:29:48
                                                                                                
[OSEN=고용준 기자] "요즘 송병구 선수의 접속률은 엉망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WOW 리치왕이 '송스막' 송병구(22)을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5일 굴단서버에서 만난 리치왕은 "이번에 만렙찍는덴 성공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하지 못했다. 특히 송병구 선수의 전투력에 실망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사냥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왜 계속 그런 실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송병구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이어 리치왕은 "접속률 자체도 충분하지 못하다. 이성은의 경우 WOW를 접한 후 꾸준히 하루 15시간이상의 게임을 했지만 송병구는 불과 10시간만 했을 뿐이다.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송병구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리치왕은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송병구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계정비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CJ 서지훈 "프루나, 정신차려"

                                                
2009-02-05 오후 21:29:4                                                            


[OSEN=고용준 기자] "요즘 프루나의 다운로드는 엉망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CJ 서지훈이 '야동공급기' 프루나(5)을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5일 CJ 숙소에서 만난 서지훈은 "이번에 하루 세번 동영상 다운로드에는 성공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하지 못했다. 특히 같은 파일을 이름만 바꾸고 올리는 데에 실망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DDR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왜 계속 그렇게 봤던 동영상만 올라오는 지 이해할 수 없다"며 프루나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이어 서지훈은 "요금제 자체도 충분하지 못하다. 토토디스크의 경우 캐시를 지르면 중복자료 없이 편하게 받을 수 있지만 프루나는 프리미엄 제도가 너무 불편하다.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프루나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서지훈은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프루나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다운로드를 모두 토렌트에서 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OSEN]
 강구열 "신희승 정신차려"


  "회원 몇명이 또다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히어로즈 강 수장이 '와룡' 신희승(20)을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7일 한상봉의 MSL 경기후 "몇명의 회원들이 또다시 상위리그에 진출했다. 특히 신희승의 경우 양대리그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면서 신희승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6일 경기서 신희승은 바투 스타리그에서 승리하며 상위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히고 말았다. 강 수장이 지적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

"신희승은 무려 OSL에서 시드 확보후 탈락한 선수다. 그러나 요즘 보면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 물론 탈락할때가 있으면 올라갈때도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신희승의 최근 전적을 보면 정말 문제가 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어 강 수장은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수장인 나의 경우 이후 두번다시 MSL 본선에 오르지 않았지만 신희승의 경우 양대모두 고른 활약을 하고 있다.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신희승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강 수장은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신희승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강라인 권력구조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조커 ㅋㅋㅋㅋㅋㅋㅋㅋ

 



[OSEN]
 조정웅 화승 감독, "박지수, 정신차려줘서 고마워"

"팀은 졌지만 일부 선수의 경기 내용은 훌륭했습니다. 특별한 포상이 필요할 것 같아요".

화승 조정웅 감독이 '정복자' 박지수(19)를 상대로 강한 만족을 표시했다. 지난 3일 프로리그 웅진전에서 4-2로 패배하고 만난 조 감독은 "패배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했다. 특히 박지수 선수의 경기에 감동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경기가 이루어졌다. 어떻게 계속 그런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할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박지수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3일 경기서 박지수는 윤용태를 상대로 중반까지 힘싸움을 펼치다가 후반 병력들을 각개 격파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조 감독이 지적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

"한때 박지수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강력함을 자랑했던 선수다. 그러나 요즘에는 전 종족 상대로 훌륭하다. 잘할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겠지만 박지수 선수는 슬럼프가 없다. 박지수의 최근 전적을 보면 정말 훌륭하다. 구단의 포상이 필요하다".

이어 조 감독은 "연습량 자체도 충분하지 못했다. 이제동의 경우 웅진전을 위해 이틀 간 90게임의 연습 경기를 했지만 박지수는 불과 42게임만 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승리를 거두었다." 라고 박지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지금 가장 큰 즐거움은 박지수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점이다. 앞으로 쭉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경우 박지수 선수의 연봉 인상과 2군 선수들의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구단 재정의 심각함도 지적했다.


 



[OSEN]
 홍진호 공군 게이머, "나말고 전부 정신차려"
이어 홍 선수는 "연습량 자체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 나의 경우 우승을 위해 그동안 수백 수천 수억게임의 연습 경기를 했지만 다른 선수들은 불과 몇십게임만 했을 뿐이다.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다른 선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OSEN]
 박지수 화승 선수, "조정웅, 정신차려"
[OSEN=고용준 기자] "팀은 이겼지만 감독의 선수 기용은 엉망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화승 '정복자' 박지수(19)가 조정웅 감독을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3일 프로리그 웅진전을 4-2로 승리하고 만난 박지수 선수는 "팀은 승리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하지 못했다. 특히 조정웅 감독의 엔트리에 실망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경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왜 계속 그런 실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조정웅 감독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3일 경기서 박지수는 윤용태를 상대로 중반까지 힘싸움을 펼치다가 후반 병력들이 각개 격파 당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박지수 선수가 지적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

"한때 나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강력함을 자랑했던 선수다. 그러나 요즘은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 그런데도 육룡이라 불리우는 윤용태 선수를 상대로 나를 기용했다. 조정웅 감독의 최근 엔트리를 보면 정말 문제가 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어 박지수 선수는 "전기의자의 전력량 자체도 충분히 공급받지 못했다. 이제동의 경우 웅진전을 위해 이틀 간 90kWh의 전력량을 공급받았지만 나는 불과 42kWh의 전력량만 사용했을 뿐이다.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조정웅 감독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박지수 선수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조정웅 감독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scrapper@osen.co.kr


 


온게임넷 스파키즈 이명근, "김창희, 정신차려!"


"올킬은 했지만 김창희 선수의 경기 내용은 엉망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온게임넷 스파키즈 이명근 감독이 '벌레' 김창희(22)를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번 7일 프로리그 위메이드전을 4-0으로 승리하고 만난 이 감독은 "올킬은 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하지 못했다. 특히 박성균과의 경기에 실망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경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왜 계속 그런 실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김창희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한때 김창희는 SCV 스킬을 쓰며 강력함을 자랑했던 선수다. 그러나 요즘 보면 전혀 스킬을 쓰지 못한다. 물론 잘할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김창희의 최근 전적을 보면 정말 문제가 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어 이 감독은 "연습량 자체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 신상문의 경우 위메이드전을 위해 이틀 간 90게임의 연습 경기를 했지만 김창희는 불과 42게임만 했을 뿐이다.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김창희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김창희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엔트리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조정웅 화승 감독, "이제동, 정신차려"


2009-02-05 오후 21:29:48

[OSEN=고용준 기자] "이성은은 이겼지만 이제동 선수의 경기 내용은 엉망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화승 조정웅 감독이 '동네북' 이제동(19)을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5일 MSL에서 탈락하고 만난조 감독은 "이성은에게 승리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하지 못했다. 특히 이제동 선수의 경기에 실망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경기가 전혀이루어지지 않았다. 왜 계속 그런 실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제동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5일 경기서 이제동은 이영호를 상대로 중반까지 힘싸움을 펼치다가 후반 가디언 병력들이 각개 격파 당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조 감독이 지적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

"한때 이제동은 테란을 상대로 강력함을 자랑했던 선수다. 그러나 요즘 보면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 물론 잘할 때가 있으면내려갈 때도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이제동의 최근 전적을 보면 정말 문제가 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어 조 감독은 "연습량 자체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 박지수의 경우 웅진전 이후 전기의자 조치를 통해 이틀 간 200게임의 연습 경기를 했지만 이제동은 불과 90게임만 했을 뿐이다.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이제동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이제동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엔트리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scrapper@osen.co.kr

 

 



[OSEN=고용준 기자]

주훈 해설 "엄해설, 정신차려"

"방송은 끝났지만 일부해설의 경기 분석능력은 엉망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온게임넷 주훈 해설이 '식신' 엄재경해설위원(42) 을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달 20일 "방송은 끝났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하지 못했다. 특히 엄재경 해설의 경기분석에 실망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해설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왜 계속 그런 실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엄재경 해설위원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최근의 방송에서 엄재경 해설은 예전에 비해 날카로워진 경기보는 눈과 특유의 재치있는 만담으로 해설의 흐름을 끊고 있다. 주훈해설이 지적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

"한때 엄해설은 만담만 할뿐 경기보는 눈이 엄청 떨어졌다고 극찬을 받던 해설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요즘 보면 전혀 예전의 그 감잃은 해설이 안나온다. 물론 잘할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란 말이다. 엄해설의 최근 방송을 본다고 하면은 정말 문제가 있다. 업그레이드 2단계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어 주훈 해설은 "해설 연습량 자체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 나의 경우 프로리그해설을 위해 이틀 간 90게임의 연습 해설을 하느라 목이 다 쉬었지만 엄해설은 불과 42인분의 삼겹살을 먹었을 뿐이다.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엄해설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주훈 해설을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엄해설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해설진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OSEN=고용준 기자]

김캐리 해설 "토스, 정신차려"

"토스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캐리어를 안쓴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온게임넷 김캐리 해설이 육룡(6과이하 토스들) 을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달 20일 "방송은 끝났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하지 못했다. 특히 육룡들에 플레이에 실망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캐리어를 전혀 쓰지 않았다. 왜 계속 아비터만 쓰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육룡들에 대해 강력히 지적했다.

최근의 방송에서 토스들은 예전에 비해 날카로워진 판단과 물량 아비터를 적극 활용하면서 게임을 풀어나가고 있다. 김캐리해설이 지적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

"한때 토스들은 캐리어만 갈뿐 아비터는 스카웃과 같은 존재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요즘 보면 전혀 예전의 플레이가 안나온다.
물론 아비터가 좋을때도 있으면 캐리어가 좋을때도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란 말이다. 특히 육룡들의 최근 방송을 본다고 하면은 정말 문제가 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어 김캐리 해설은 "캐리어 자체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그러면서 아비터를 쓰는건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토스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김캐리 해설은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토스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오리지널로
희귀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결국 정신차린 박지수는 KT매직엔스로 이적했다 하더라

 

 

출처 :  https://pgr21.com/humor/56372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200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