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은종 리뷰하면서 잠깐 언급했었던 것 같은데 서지수의 모습을 보고 자극받아 프로게이머가 되려했던 염선희.
하지만 과거에도 손목에 무리가 갔는데 지나친 연습량에 수술까지 해야하는 상황이와서 프로게이머를 포기하게 됬다.
결국 미국으로 피부과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러 가게 되고
팬카페를 폐쇄하기전 글귀를 남긴다.
그런데 그 글귀를 보니 살아가는데 다 도움이 되는 말이더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마시고, 오히려 용기와 자신감을 얻으세요
아무리 못되게 굴고 잔인할지라도 사람을 미워하지는 마세요
고비라고 생각될 때는 생각이 많아지게 됩니다. 너무 생각에 몰입하지 마시고
다른 것에 열중을 한다거나 여행을 가보세요. 갑자기 머릿속에 좋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갈때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억지로 하시지 마시고 나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다른 사람보다 나아진다라는 생각
으로 하면 좋을 듯 싶어요
책을 많이 접하세요
출처 : cafe.daum.net/hot486/CuN/65413
저그 프로게이머 김동현이 알려주는 스탑러커 (0) | 2021.01.12 |
---|---|
굴드 김성대를 노리는 전사 (0) | 2021.01.03 |
임요환식 마이크쥐기 (0) | 2020.12.28 |
프로게이머들의 블러드 트레일 ^^b (0) | 2020.12.28 |
오메킴은 사랑입니다 (0) | 2020.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