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의 이상형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번째, 나카모리 아키나
무슨 일본 연예인이라고 함.
슬퍼보이는 외모에 반해버렸다고.
늘 느끼지만 방시혁은 여자 보는 눈이 진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렇게 생긴 애들이 고집 진짜 강하다는 것을 진짜 모르는구만 ㅋㅋㅋㅋ
어린시절부터 하나같이 자신을 만만하게 보는 남자들이 달라붙어서 멘탈이 장난 아닐 수 밖에 없는데.
두번째, 김연아
미녀는 너무 부담된다고 미녀 김연아를 선택하는 패기
나중에는 100만 안티 생길까봐 걱정을 하는데
세번째,
당.돌.한.여.자.를 불러주는 매력적인 여자
르세라핌 뭐하냐!
빨리 의장실가서 한곡 땡겨!!!!
네번째,
연상안됨. 연하를 좋아함.
그런데 기본적으로 연상보다는 연하가 좋아요. 수용(?) 가능한 나이차이는 노코멘트 할게요(웃음).
출처: https://overthinking.tistory.com/25 [OVER THINKING]
다섯 번째,
그러면 어떤 성격의 이상형을 좋아할까?
2011년 인터뷰에 따르면 이런 성격이 좋다고 하던데
성격적으로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 지혜로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머리가 좋거나 가방 끈이 길었으면 좋겠다는 것과 다른, 심지가 곧은 사람이 이상형이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연상보다는 연하가 좋아요. 수용(?) 가능한 나이차이는 노코멘트 할게요(웃음).
출처: https://overthinking.tistory.com/25 [OVER THINKING]
결론은 간단하네
1. 연하(보통 연하도 아니라 많이 연하)
2. 전형적인 미녀상이 아닌 소녀미를 가진 스타일
3. 당돌한 여자를 부를 만큼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
4. 지혜로운 사람
음.... 그런데 지금 말한 이상형들 한국 남자가 가지고 있는 99% 이상형하고 똑같은듯.
여리여리하게 생겨야해, 또 어려야해, 그런데 적극적으로 다가가야해....
무슨 오타쿠 만화 클리셰도 아니고.
시혁짱 나니시떼르노?
저런 여자들은 그냥 가만 있어도 남자들이 달라붙는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적극적으로 가던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오게 만들던가.
그런데 걱정 되는게 단 한가지 있다.
나이 어리고 소녀미 넘치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본인이 소녀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결국 너무 높은 이상을 잡고 현실에 괴리감을 느껴서는
어린 여자, 개념녀, 스시녀, 프랑스녀, 우크라이녀로 환상찾아 도망치다가
이루다ai에 까지 도달하고는 현타가 오곤 하지.
그리고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아버릴텐데.
과연 괜찮을까?
아니, 그 전에 미친듯이 단단한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사람이
이세상에 존재하기는 할까?
과연 방시혁은 자신의 이상형을 찾고 행복할 수 있을까?
그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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