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운 4배로
더이상 안되겠더라.
요즘 들어 계속 재수없는 인연들이 엮어서 행운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만의 부적을 만들었으니...
드림캐쳐 4배로!!!!
행운도 4배로!
저거 서울 놀러 갔을 때 동대문 악세사리 시장이었나?
거기서 샀음.
다시한번 서울로 가고 싶더라...
밖에 부는 바람에 살랑살랑 움직이는게 정말 예뻤음.
실물은 좀 더 황금빛이 나고 영롱한데 그게 안잡히네.
2. 이래뵈도 나는 구슬공예 경험있음.
인터넷에 이거보고 디자인이 간단해서 내가 만들어볼까 생각함.
중학교 때 만들어서 지금은 전혀 안쓰는 나의 추억들...
댕댕아 ㅠㅠ
안뇽 ㅠㅠ
너희들의 해체시켜야 목걸이를 만들 수 있어.
그렇게 만든 비즈 목걸이.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물론 다르다.
저 사진은 약간 둥글고 투명한 비즈인데 나는 육각형 비즈를 썼으니깐.
낚시줄 고리 센스있죠?
다음에는 비즈반지 만들어야지.
3. 이번 공모전에 냈던 글은...
자폐아가 주인공으로 나오려면 반드시 순수발랄하거나 천재여야 한다는 글이다.
(예시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번방의 기적, 그것만의 내세상, 말아톤)
그건 마치 포르노 물과 비슷한 구조라는 것이다.
포르노라는 어감이 강하긴 하지만 공통점이 많긴 하다.
1. 소비자가 보기 편하도록 실제와 다르게 왜곡 시키는 것
2. 해당 대상자의 인권을 향상 시켜주지 않는다는 것
3. 영상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것.
그리고 가장 큰 문제로 이로인하여 자폐아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되는데,
실제 어디 무슨 야동을 보고 망상에 사로잡힌 할배가 여고생에게 성노예 계약서를 실제 내민 사건처럼
자폐아를 천재나 순수하게만 표현한 영상물을 보고 실제 그렇게 생각하고서는
실망을 느끼거나 분노를 더 크게 느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4. 내 일상 속 방시혁
셕쨩!
다이어트 실패한 방시혁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변에는 방시혁이 너무 많다.
5. 컴퓨터 이제 맛갔다.
2016년도에 어무니가 사준 컴퓨터가 맛갔다.
그래서 노트북 주문했다.
오래썼지...
이제 버려야 할 때가 됐다.
그리고 느낀 점이 있는데 절대 동네 컴퓨터점에서 죽어도 컴퓨터를 사지 말자는 것이다.
차라리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면 그냥 노트북을 사자.
순수한 우리 엄니.
별로 안 좋은 컴퓨터를 너무 비싼 돈 주고 사셨어.
노트북을 사면 밀려두었던 에세이도 열심히 쓰고.... 해야하는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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