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옛날부터 글을 쓸 때 꼭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넣었다.
그래서 시혁이라는 이름을 넣으려고 했지만...

뭐왜뭐
내가 방시혁을 주인공으로 글을 쓰던 말던 무슨 상관인데.
나는 그의 아름다움을 온 세상에 전파해야할 의무가 있다구! ㅋㅋ
(좋다가도 싫다가도 ㅠㅠ 애증관계야...)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문제는 '시혁'이라는 이름을 쓰는 순간 바로 방시혁을 떠올린다는 것이다.
나는 좋지.
그런데 심사위원이나 다른 사람은 몰입도를 방해할 수도 있는 이름이라는게 문제다.
음악하는 시혁이라는 남자? 방시혁!
명문대 남자? 방시혁!
천재라는 남자? 방.시.혁.

현진이라는 이름은 현진이라는 이름의 유명인이 다수라서
한명만 떠올리기 힘들고,
이름도 중성적이고 세련되어서 자주 애용하는 이름이었다.

하지만 시혁은 이름을 쓰자마자
방시혁을 떠올려 버리니.....

방시혁은 한국의 시혁이라는 이름의 지배자가 아닐까?
그래서 오랜 고심끝에 시혁 > 지혁 > 지현
'지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려고 한다.
어느정도 세련되고
지현하면 전지현이 바로 떠오르는데 남자 이름도 있어서 중성적이라 좋고
뭔가 도도한거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다 ㅋㅋㅋ

시혁이라는 쓰는 순간 모두 방시혁을 떠올릴 만큼
그는 너무 유우우우명 해졌다.
그래도 언젠가 시혁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고 싶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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