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옛날부터 뭔가 여성스러움을 간직한 남자를 좋아한거 같다.
아 뭐 그런애 있잖아.
뭔가 아줌마스럽고 게이같은 끼가 있는 남자들.
수다쟁이에 남 이야기, 남험담, 눈치 많이 보는 애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뭐라고 해야하나. 우아떠는 애들?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
하지만 이런 애들은 꼭 단아하고 연예인같이 완벽한 여자를 찾더라.
그러다 보니 나는 그애들의 시선에 못들어왔지 뭐.
보통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의 눈에 들어오기 위해 비굴해지기도 하고 성형도 하지만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나를 버리면서까지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아.
그건 남자애들보다 나를 더 사랑해서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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