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다이어트의 역사

하여튼 방시혁 뭔 기부했다 뭐다 소식만 들리면 아래에 달린 댓글은 꼭

엉덩이가 너무 커요!

이런 댓글이 대부분이야.

방시혁 섹시한 건 알지만 몸매 이야기 좀 그만해....
나름 다이어트 열심히 했다구 ㅠㅠ

사실 방시혁은 어린시절 책을 워낙 좋아한터라
집에만 있어 약간 포동포동해지긴 했으나

성인이 되고부터는 샤프하게 변해버렸다.
을마나 멋져?

그런데 음악이 왠수인거야.

작곡가를 맡으면서부터 뱃살이 뽈록 나오더니 결국에는

저게 다 예술주머니여.
그때부터 방시혁은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물태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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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저염이라는 핑계삼아 너무 많이 먹어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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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까지 ❤️

하지만 방시혁의 미식가적 기질 때문에 먹는 것을 워낙 좋아했고
다이어트를 해도 유지시키는 능력이 부족해 요요가 자주온다.

사실 방시혁 이외에도
내 친구의 사례로 보면 살빼는게 참 힘들다.
다이어트라는 것은 평생하는 거니깐.

특히 체질보다는 습관을 무시할 수가 없다.
채질과 습관을 통채로 바꾸는게 바로 다이어트라는 거.














하지만 나는 뭐 그런거 상관없다.

엉덩이가 푸짐하면 푸짐할수록 애정도가 늘어나거든!

보통 사람보다 2배니깐 내 애정도도 2배 ㅋㅋ




(하지만 건강이 염려되는 수준으로 찌면 가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