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스타였던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인터넷에 한번 빅히트 뮤직 소속 연예인을 검색해보자.
그러면 가장 첫번째로 뜨는 사람은 방시혁이다.
거짓말 안하고 가장 첫번째, 맨 앞에 뜬다니깐?

그래 맞아......
지금은 그냥 회사 사장님이시고 프로듀서지만 과거에는 연예인이 였다구.
위대한 탄생에 나왔잖아.
그게 아마 10년 전이였지?
그때의 빵씨 모습보면 참 파릇파릇하다.

나를 이기면 가요계에서 더 이상 무서울 건 없당 :)

왜냐하면 내가 가요계에서 가장 치명적으로 섹시하거든?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잠깐.... 너 어디보고 있니?

❤️

혹시 내 입술보니?
이 음흉한 뇬!

예전 위대한 탄생 때 사진을 보고 느끼는 것은 많이 멋지다는 것이다.
(정말 저상태에서 살만 조금만 더 빼면 리즈시절 갱신했을텐데)

그래그래. 저때가 정말 딱 좋았는데.
머리도 멋내고 목걸이도 차고 말이지.
그리고 tv에도 자주 나오니 좋았지.

정말 2010년대로 다시 돌아가면 안될까?
그때는 스타리그도 있어서 이스트로 경기도 실제로 보고
김현진 감독도 구경하고
주말에는 위대한 탄생도 보고.


왜 내가 좋아하는 것은 모두 과거에 있는 거야?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고 놀았을텐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