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피피트 1, 2편 다 봤다.
귀여운 펭귄 보려고 봤음.
1편은 성공하고 2편은 쫄딱 망했다고 하던데 2편도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았다.
다만 문제는 너무 많은 욕심을 내서 이야기가 흐트러진 것이 문제지.
새우 이야기랑 하늘을 날아다니는 펭귄 이야기만 빼도 될듯.

대신 부성애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를 했으면 어땠을까?
힘과 명예로 이루어진 부성애의 상징 브라이언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이루어진 부성애의 상징 멈블의 조화.

왜냐하면 작품 내내 멈블은 자신이 좋은 아빠인지 계속 의심했고
또 브라이언도 다른 사람에게는 강하게 나와도 자식에게만큼은 관대한 것이
전혀 다른 둘이지만 부성애라는 공통점이 있었으니깐.
그리고 펭귄과 코끼리 물범 포함 다른 동물들의 부성애와 가족애로 황제랜드를 막는 빙벽을 깨기.

멈블의 아들 에릭도 더욱 특별했어야 했다.
음치+박치 인데 소심하거나
노래천재 + 박자천재 인데 거만하거나
그리고 시련을 통한 과정에서 자신의 진짜 재능을 발견하는 거지.
(그나저나 에릭 왜이리 귀여워 ♥)

이야기를 만들 때 너무 이야기가 빈약해도 재미없지만
가장 큰 문제는 너무 많은 이야기와 등장인물을 담아도 문제다.
하긴 뭐 그 영화가 나온지 10년이나 지났지...
그리고 나보다는 조지 밀러가 더 스토리를 잘 짜니...
그냥... 해본 소리임

그래서 혹시 해피피트 3편에 대한 소식이 없나 찾아보니 가망성이 없어 보였다.
아쉽다... 1편만 더 나와주지...
https://www.youtube.com/watch?v=qrrjITelsXA
2. 봄이 왔다.
벚꽃이 폈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구경하러 가야지.
벚꽃 좋지.
3. 안 행복해.
작년 봄에는 뭔가 행복했는데 이번 년도는 뭔가 행복하지가 않아.
인생 여행의 지침을 잊어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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