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보니깐 이런 글 쓰고 싶다.
동네 어린시절부터 친구인 남사친이 있는데
맨날 같이 놀고 농구하다가
어린시절과 다르게 키도 크고 어깨도 넓어지며 농구도 잘하고
땀 흘리면서 베시시 웃는 모습을 보고
뭐 대략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글 말이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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