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기존쌔 시절 (옛날이던 지금이던 언제나 좋아)

 
 
 

 
 

 
 
 
 
때는 아이돌 + 힙합 그룹인 빅뱅이 한창 히트 쳤을 때 이야기다.
 
 
 

 

 

 

 

방시혁 : 

기존 아이돌은 가랏!
제대로 된 힙합으로 이루어진 아이돌을 보여주겠엉! :)
 
 

  

 

 

 

힙합 그룹을 만드는 것이 오랜 꿈이였던 방시혁.
어찌나 힙합에 심취했는지 힙합 서적을 끼고 다니고
스웩 넘치는 랩으로 연습생 모집하며

 

자기 소속사 연습생에게는 레게머리로 스타일링 시켰다.
 
 

 

 

 

 

 

 

 

 
그것도 찐찐찐, 찐 레게머리인 거 있지.
힙하다 못해 기존쎄 그자체.
랩 M.O.N.S.T.E.R.

랩 바케모노
 
 
 
 

 

 

 
 

뭐 그냥 소속사에 짱박아두면 문제없는데
다른 행사에도 참가시키고 참...
알엠 느꼈을 수치심 전혀 생각하지 않는 무서운 소속사 사장.
 
 

 

 
 
 
 

 
 

 

 

 
시혁뱅 :

 

여러분 :)

 아주 짱 멋진 아이돌 탄생시켰어요 :)

마니 사랑해주세요 :)
 

 

 

 

 
본인 트위터며 미투데이며 홍보 시작한 방시혁.

과연 정통 힙합 아이돌답게 리더의 헤어스타일이 참 힙해.

 
 
 
 
 
 
 
 
 

 

 



 
남준이 까리한데?
 

 

 

 
 


 
진짜 힙한데?

 
 

 

 

 
저게 바로 진짜 연.예.인 이지.

 

 

 

 
 
 

 

요오오오오즘 연예인들은
그냥 알고 지내던 남사친과 비슷비슷하게 생겼는데
저정도 되야지 연예인 아님?

 

 

 

개인적으로 저렇게 세게 생긴 연예인이 있었던 시절이 조금 그립더라.

 
 
 


 

 

 
 
망하기 직전의 뱅시혁 :

 

이 방법이 아닌가봥 ㅠㅜㅠㅜㅠㅜ
 
 

 

 

 

 

 

그런데 너무 힙했나봐.

작곡가로 벌어둔 돈 다 날리기 직전에 노선 바꾼 방시혁.

소년미. 청순. 아이돌 이미지로 가면서 
 

 
 

 

 

 

 

 
덕분에 이런 핑꾸핑꾸 예쁜 남준이가 탄생됐다  

너무 예쁘잖아.

진짜 예쁘잖아!

부디 노선 바꿔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