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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은 섹시한 초콜렛이다 ( +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이 말을 해요)

팬질

by @blog 2024. 2.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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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 발렌타인 데이...

하지만 나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서 초콜렛을 닮은 섹시한 남자 팬픽 쓰려고 했거든.

진갈색 피부색을 가진 남자를 너무 좋아해 하극상 일으키는 여주 이야기 쓰려고 했거든.






어린 시절 초콜렛을 처음 먹었는데도 좋아했던 것처럼 난 남자의 진갈색 피부를 태어날 때부터 좋아한다. 그 진갈색 피부를 보기만해도 초콜렛을 맛 본 것처럼 입안에 미묘한 단맛까지 느껴지고 식욕을 넘어서 어떠한 본능이 날 자꾸 부르고 있으니, 만약 내가 당신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걸 안다면 날 변태로 생각할거야? 그렇다면 당신과 나의 관계는 재조립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왜냐하면 내 생각은 절대 바뀌지 않거든. 단 거 좋아하는 당신의 본능처럼 내게 있어서 남자의 갈색 피부는 어떤 강력한 본능이자 바뀌지 않는 오래된 본질, 나를 이루어주는 영혼,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내진심인데.















하지만 현실은 무한도전이다....

설날 부모님 집에 전먹고 다운 받아둔 무한도전만 보느라 시간 다 보내버림.

이미 늦어버린 발렌타인 데이,

개망해버린 발렌타인 데이,

다크 초콜렛 남준이나 보자구요.












 







그러니깐 진갈색 피부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고 안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데
전형적인 동양인 및 백인 같이 생긴 사람은 안어울리고


약간 흑인처럼 입술 두툼하고 입 살짝 나온 애들이 잘 어울린다.
뭐라고 해야하나? 약간 태고의 느낌, 본능적인 남자의 모습이랄까?
정확히 말한다면 육감적이라고 할 수 있지.
육감적인 감정은 성형으로도 못 만들고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야.

타고나야만 하는 거지. 즉 타고나게 섹시해야해.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힣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

까만 피부, yeah 내 남자다운 멋
보물은 그 가치를 아는 이가 가져야 돼
And baby, yes 너라면 가져도 돼

"


김다크초콜렛 <something> 가사중










그러면 내가 가지면 되겠구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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