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김남준 다큐가 초청받았다네요?
그런데 그 다큐 대충 예상가는거 있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알램인가 김남준인가...
나는 코야아부지인가...
아티스트로서의 나... 아이돌로서의 나...
하지만 성공해야하고...
방탄소년단의 리더로서의 나는 누구인가...
그렇다고 때려 칠 수는 없고...
당장 때려치고는 싶은데 미래에 대한 나의 미래...
누가 나의 이 혼란스러운 마음과 고유한 내 정신을...
사람이 보는 나의 뻔한 모범생 이미지... 시러...
나란 사람... 매력적인 복합적인 사람...
그래서 골방철학자같은 천재적인 나...
하지만 나 자신의 대한 사랑을 어쩌고 저쩌고...
김남준의 끝없는 생각 블랙홀 속으로 ㄱㄱㄱㄱㄱ
그런데 그런 그의 성격
약간 방가놈 성격하고 비슷한 것도 같은데?
응. 완전 판박이야.
그러니깐 현실에 잘 맞춰 살고 있는
불만 많은 이상주의자라는 거지
그러면 김냄쥰의 미래는 방가놈이야?
이야...
그거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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