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내가 억겨운 짤로 합성한 탓에
한재문이 어떤 쉬운 이미지로 정착된 거 같은데,
우리 청수의 수장님 엄청나게 무서운 남자에요.
그래서 한번 보시죠.
한재문의 삼백안 + 무서운 얼굴 모음.
우선 기본 사진부터가 살인마 + 양심없는 사이코패스 같이 생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믿겨짐? 이게 일상 표정이라는 거 믿겨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찢어진 눈 + 삼백안 = 무셔움
거기다가 PAC로 할 경우
"PAC 스파이 너무 쉽게 잡혀서 재미없어."
"우연히 당신 요원을 만났는데 당신인 줄 알았다니까요."
아주 대놓고 살해협박, 꼽주고 말이지.
나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혼자 이렇게 야려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기가 먼저 시비 걸고 전쟁걸었으면서 멸망 당하면 또 야려봄.
있지... 왠지 멸망 당하고 나서도 순순히 물러날 것 같지않고
그놈의 줄창 말하는 '계획대로' 살아남아서 플레이어 암살할 것 같음.
저 독한 눈 좀 봐봐........
존나 무서운 남자 한재문에게 기강잡힌 나
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 그래도 재문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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