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냥 나갈꺼에용”
라면서 한 엔터사를 후루룩 나가버리는 N의 일족.
99% 가처분에서 질거라는 법조인의 말과 다르게 전혀 굽히지 않는....
그런데 인터넷에서 하이브 - N의 일족의 재판 방청 후기가 떴고
고것을 간략하게 요약해볼까용?
1. 괜찮아... 또르륵.... 날 원래 싫어하는고니깐...
예를들어 사장 - 팀장 - 인턴이 있는 회사가 있다고 하자.
아니 그런데 팀장이라는 사람
인턴 뒷담화까지 할 정도로 입담 진짜 걸죽한 사람임.
그런데 사장이 인턴에게 인사 안받아줬다는 사실에는
팀장 :
재문 인턴쨩?
괜....괜찮은거 맞징?
아님... 상처 많이 받았오?
인사도 안받아주다니 사장이라는 사람이 너무한거 아니야?
광대뼈 빵빵 X발 :
괜...괜찮습니당....
어차피 잠만자는 코알라니깐....
저 안 좋아하는 거 어느정도 느껴졌고요....
ㅠㅡㅠ
넌 정말 소중한 존재야아!
너는 나의 진라고 생명이고 존재 이유라고오!
한재문은 나의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요.
너는 너무 소중한 존재인데
너 자신을 어쩌고 저쩌고
과소평가 어쩌고 저쩌고
사장이 이상한 사람 어쩌고 저쩌고
너는 너무도 귀한 존재
우주의 중심
뭐 대충 너가 짱이라는 내용
이상하지?
보통 팀장은 그 사이에서 중재하는 사람 아니던가?
아니 왜 자꾸 자본을 대주는 사장님하고 척을 지려고 하는걸까?
게다가 자신의 뒷담화는 무가치한 논쟁이라며 논란을 일축하는 모습까지.
아무튼 그 카톡 내용을 보고 가스라이팅 같아 보였다는게 첫번째 재판 방청 후기.
2. 역전재판
판사 :
네 알겠습니다. 이번 재판 결과는 추후에.....
어쩌고 저쩌고
저쩌고 어쩌고
이것 저것
저것 이것
아무튼 우리는 우정과 사랑의 결속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N의 일족은 패배하고 원피스는 없었당...
흐규흐규 눈물 바다가 되여따고 한다
두번째 후기는 N의 일족이 재판 처음인 티가 팍팍 났다는 것
참 으마으마한 고소 방청 후기가 아닐 수 없따.
그러나 N의 일족들 아직도 남은 고소들이 수두룩 하지 않는가.
합성 원본사진
https://www.mk.co.kr/news/musics/11030110
민희진 “뉴진스 뒷담화? 쟁점 아닌 무가치한 내용” - 스타투데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뒷담화를 한 카카오톡 메시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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