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수장님이 변태인데 어떻게 해야 함? (청수재단의 노예 1의 고충 1)

단편소설, 팬픽, 팬아트

by @blog 2025. 7. 16. 18:16

본문

 

 

 

 

 

 

청수재단 / 별점 0.5

 

 

복지 및 급여 5

업무와 삶의 균형 0.5

사내문화 1

승진 기회 및 가능성 1

경영진 0.5

 

 

 

※ 청수재단 직원 후기 ※

 

 

 

있지. 만약 너희들이 이런 상황면 어떨거 같아?

지도자놈이 완전 변태놈인데어떻게 해야하지?

 

 

우선 내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난 파종계획이라고 해서 

좆망해가는 지구를 떠나 새행성에 정착지를 만드는 직원으로 선정됐어.

지금 글쓰고 있는 곳도 우주선 속 내 개인 기숙사야.

 

 

 

 

 

 

아니 그런데 파종단 대표라고 선출된 애가 있는데

이름은 한재문이라고

머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 나이에 여성용 정장을 입는 남자인거야.

그래 어린 나이까지는 인정해.

왜냐면 능력이 출중하다고 하더만.

그런데 왜 남자가 되서는 여성용 정장을 입었지?

진심 변태인가?

 

 

 

 

 

 

 

생각해봐.

아침마다 타이트한 정장핏의 이런 지도자를 만나면 기분 어떨지.

허리라인 다 보이고 올록볼록한 팔근육이 보이는 것은 물론

엉덩이 라인까지 다 보일 정도임. 

보는 내가 창피하더라.

 

 

 

 

 

 

 

 

본인도 그걸 알고 있나봐.

그래서 처음에는 은근 부끄러워했지만 나중에는 아예 철면피를 깔고 활동하더라.

변태녀석 같으니라고.

 

 

 

 

 

 

 

 

우리들 사이에서는 소시오패스놈으로 불리고 있어.

일하는 거 보면 정말 소시오패스스럽긴 해.

겉으로는 사근사근한데 일시키는 거보면 진짜 무자비하더라.

자기 세속오계 학술원에서 특수부대처럼

고생 좀 했다고 해서 밑에 사람에게도 그러면 쓰나.

그런데 요원 쪽 사람들은 끔찍히 아끼는거보면 부서별 차별 장난 아닌 거 같음.

 

 

 

 

 

 

 

 

 

그런데 나도 그렇고 다른 직원들도 한마디도 못하는 것이 따지고 보면 지도자잖아.

까딱하다가 지 마음에 거슬리면 우주선 밖으로 던져버릴 줄 누가 알아?

 

 

 

 

 

 

 

아니 그래도 화나는 건 사실이라고!!!!!!!!!!!

원래 정장핏이 너무 타이트하면 그거 진짜 매너없는거거든.

그런데 저놈은 자기 근육 자랑하려고 하는건지 왜 저리 달라붙은 거 입었는지

진짜 아직도 모르겠음.

 

 

 

 

 

 

 

그런데 이 미친놈의 지도자는 

하의도 어찌나 타이트한거 입었는지 바지핏이 그대로 살아있음.

씹변태새끼...........................

존나 변태새끼........................

 

 

 

 

 

그러다 우연히 우주선 돌아다니다가 마주쳤거든?

근육 다 튀어보이는 모습이 보기 창피해서

땅만 쳐다보고 있었거든?

그런데 기분 나쁜 목소리로 나한테 이렇게 말하더라.

 

 

 

 

 

저기요... 어딜보세요?

 

엉덩이 보는거에요?

 

그쪽 변태에요? 

 

 

 

 

 

 

 

 

 

 

이야~~~~~~~~

 

 

난 진짜 할말이 없는거야!!!!!!!!!!!

줘도 안보는 빵댕이에 무슨 자부심을 느끼나???????

지가 여성용 정장입고 빵댕이 당당하게 보여주면서.

물론 그때는 어쩔 수 없이 죄송하다고 했지만 그냥 할말이 없는거야.

 

 

 

 

 

 

 

에휴...... 변태새끼..........

나 이 변태 녀석 어떻게 상대해야하지?

찍힌거 맞지? 오히려 나를 변태라고 찍은 거 맞지?

변태놈에게 변태라고 찍히는 기분 도대체 무엇?

 

 

 

땅을 보면 자기 엉덩이 보는 거냐고 째려보고

그렇다고 정면을 보자니 근육 다 튀어보이는 정장핏이 보기가 싫고.

나 진짜 어떻게 해야함?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