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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적어보는 한재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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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두번인가 한재문이 나왔는데





하나는 내가 파종단에 선정되었고
지구에서 외행성 체험 테스트 겸 캠핑을 감.
지도자는 당연히 한재문이고
나무를 잘라 집을 만들고
밭을 만들고 했음.
그때 한재문 경호원들 둘에게 둘러쌓여
작은 나무 테이블과 작은 나무 의자에 앉아 홀로 국정을 보는데,
무슨 서류를 작성하는데,
하......
존나 어리게 생긴 남자가 카리스마있게 일하자 너무 섹시함.
말이라도 걸고 싶었는데 너무 높은 자리에 있어서
말도 걸지 못하고 지켜만 봤음 ㅠㅠ







두번째는 어제 꾼 꿈인데
학창시절 한재문이랑 나는 커플임.
나 교실에서 한재문 좋다고 존나 앵겼음.
한재문은 냉정한 척 했고 말이지.
그때 무슨 겨울 캠핑을 갔고
나는 피곤해서 공용 텐트 안 벤치에서 자고 있었음.
그런데 내 남자친구가...
아 이 미친놈이 사람이 없는 걸 보더니
내 앞에서 자위를 했음.




나는 너무 무안해서 자는 척 했는데
이놈이 사정을 내 오른손에 하면서
내 손이 그것으로 아주 흠뻑 젖음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남친은 조금있다가 보자며 나가버렸고
다른 사람들이 텐트에 들어와 내 손을 보더니
성추행범 잡겠다고 신고 때림.




뭔 이런 변태같은 꿈을 꾸냐.....
내가 맨날 한재문 야짤야짤 거리다가 벌 받은건가?
인터넷에 찾아보니 0액이 손에 묻는 꿈은
운세의 상승을 뜻한다는데 과연...
뭐 공모전이라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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