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어스 한재문 X 미스터로봇 강민 (보기만해도 기빨리는 음침남들)

 

 

 

 

지난번 마키아벨리랑 한재문 콜라보하면 좋겠다했징?

파이락시스에서 만든 음침캐라 둘이 공통점이 많음.

어차피 퀴어코드 삘 나는 악당은 다 거기서 거기임.

다 비슷비슷하다는 소리임.

 

 

 

https://lostarks.tistory.com/3788

비욘드어스 한재문 X 문명7 마키아벨리 (보기만해도 기빨리는 음침남들)

 

 

 

 

 

 

그리고 미스터로봇에 등장하는 아주 못된 악당도

퀴어코드 삘 나는 악당인데

딱봐도 멋부린 헤어스타일에 스크래치 보이지?

 

 

 

 

하지만 이미 파이락시스에서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악당쇄리 따악 만들어 놓음.

거기다 더 음침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으...... 기빨려.........

보기만 해도 기 다 빨림.

 

 

 

 

그래서 오늘 강민하고 한재문하고 비교 분석 좀 하려고.

내가 타이트한 정장입은 악당 많이 좋아하잖아.

게이틱하면 더 눈이 돌아감.

하.... 사랑해......

❤️❤️ ❤️ ❤️ ❤️ ❤️ ❤️ ❤️ ❤️

 

 

 

 

 

 

 

 

 

 

 

 

 

1. 외형

 

원래 퀴어코드형 악당은 일반적인 남성과 대척점에 서 있어야 함.

또한 미혼이고 평화로운 가정을 해치는 역할이 많음.

 

 

 

보통 남성과 달리 작은 키와 여성적인 얼굴형,

보통 남자들이 잘 안하는 귀걸이라던가, 헤어스타일, 또는 제스처를 보여줌.

특히 타이트한 슈트는 지능형 악당이라는 증거임.

 

 

 

 

 

 

한재문은 타이트한 정장을 넘어서 여성용 정장을 입어 팔근육이 드러나 보일 정도임.

머리 한쪽에 스크래치 2개 냄.

다른 남자 캐릭터와 비교하면 헤어스타일을 너무 꾸밈.

투블럭 + 모히칸 + 사이드컷 + 포마드.

저런 헤어스타일 존나 관리하기도 어려운데.

 

 

 

 

 

 

 

키는 비욘드어스 남성 여성 리더 통틀어 가장 작음.

160대 중반 내지 후반으로 추측됨.

 

 

 

2. 집안 배경

 

 

 

 

강민은 대기업 부잣집 도련님인데

부모님의 사랑 많이 받지 못하고

잘난 형한테 열등감 조온나 많이 느낌.

잘난형? 당연히 위에서 말한 전형적인 일반 남자스타일이지.

 

 

한재문도 부잣집 아들인데 네오부산 금수저 귀족가문 막내아들로 태어남.

부모의 사랑이고 뭐고 6살때 신동으로 국가가 운영하는 지도자 육성 기관에 반강제적으로 들어감.

거기서 최연소 최우수 등급으로 졸업함.

덕분에 열등감보다는 거만함이 주된 성격임.

 

 

2. 성격

 

강민은 겉으로는 착한 척 하지만 열등감에 비열한 짓은 다함.

아주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캐릭터 특징임.

 

 

한재문은 세심한 배려로 모두 번영 타령하는데 특성이 스파이고

가장 먼저 조우시 내 도시에 스파이 보낼 확률 높음.

거기다 발언 하나하나가 아주 거만함이 묻어나와서 개빡침.

기시끼.....

처음에만 착함.

 

 

 

3. 전과

강민

살인전과 1회 이상 및 살인 미수, 사병 육성

 

그것도 친족을 죽여버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원인은 열등감 + 야망임.

계획형 범죄자 스타일.

 

 

 

한재문

살인전과 1회 이상 및 데이터 위조, 해킹 혐의

 

자신을 의심하는 수석박사 메시지를 해킹해서 막고

만수무강이나 잘하라며 비꼬며 컷해버림.

열등감이 아닌 니가 감히 나의 앞길을 막아? 같은 거만함 + 야망임.

역시 계획형 범죄자 스타일.

 

4. 광기

모르겠음. 남들이 모르는 알 수 없는 포인트에 웃음.

성격이 불안정함.

왜냐면 열등감이 어느 포인트에 터질지 몰라서.

한재문은 겉으로 광기를 보여주지 않지만

심심하면 전쟁거는 미친 전쟁광스러운 면모를 보임.

전쟁 좀 그만걸어 이 개미친놈아.

 

 

요렇게 강민과 한재문을 분석해봤음.

 

한명은 여성복 매장 가서 여성복 사주고

한명은 귀걸이 매장가서 귀걸이 사주면 되겠네.

같이 부산 미용실가서 스크래치 다듬어라.

둘이 같이 있기만 해도 그곳은 개음침하겠지 ㄷㄷㄷㄷㄷ

 

 

둘이 부산 금수저에 사이코패스놈이니깐 잘 어울릴 듯.

야망도 쩔어가지고 밤새도록 둘이서 세상 지배할 궁리하고 있을듯.

한놈은 열등감에 한놈은 거만함에 아주 하루종일 싸움.

서로 죽이겠다고 계획짜고 간파하고 아주 개판이겠네.

 

 

 

하다하다 끝말잇기하다가 한재문이 이기면

"말했잖습니까. 이 대결 내가 반드시 이긴다고."

개거만 떨다가 강민은 열등감에 둘이서 밤새도록 끝말잇기함.

서로 안지려고 함.

결국 한재문이 지면 거만함에 숨겨진 자신의 진짜 모습이 드러났다는 사실에 폭발하고

강민은 반대로 거만하게 나옴.

둘 중 한놈은 죽어야함.

 

 

 

강민은 뭔 이유없이 감정 폭발해서 깔깔 웃고 있으면

한재문은 조용히 미소지으며 감정 숨기고 음침하게 그걸 또 녹음하고 있음.

저녁되면 서로 왁스로 지운 헝크러진 머리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서로 늦게 자려고 함.

 

 

 

파국으로 가는 커플 나쁘지 않은데?

강민의 열등감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건 

거만함과 미묘함으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똘똘 감춘 한재문 만이 알 수 있음.

하아....... 좋다..........

이 콜라보 나쁘지 않은 거 같아.....

 

 

그런데.... 기빨려....

둘이 보기만해도 기빨림.

난 빠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