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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게이 망상 (강민 한재문 둘이 뽀뽀한다)

팬질/미스터 로봇 - 강민

by @blog 2025. 12. 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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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게이 망상이나 쓰고 자야겠다.
소시오패스 빌런 커플 한번 드셔보쉴?







둘 다 그냥 아주 마이너 구렁텅이에 빠진 캐릭터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도무지 안보이는데요,
ㅠ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ㅠ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
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ㅠㅜ
 그럼에도 내가 포기 못하는 이유,
내가 눈이 돌아간 이유,
야들 정말 맛난 캐릭터이기 때문.




 
 







뭐 아무튼 한재문이고 강민이고 겉외형을 보면 검정 슈트에
깔끔한 헤어스타일 + 허나 남자다움을 넘어 너무 잘꾸민 스타일
+ 여성적인 특징이 있는 남자인데,
그 둘은 겉보기와 달리 씹상남자임.









 









 
 
 


 




때는 한재문이 로봇 회사 부사장인 강민이 만든 로봇을 보는데
휴머노이드 디자인임에도 범용성이 매우 높은 것을 보고
그가 천재임을 확신해함.








 
 


 
 

 
 



아니 그런데 이 강민이라는 놈
맨날 집안에서 모지리라고 무시나 당하고
조카 보는 앞에서 구박이나 당하고
가족끼리 식사할때도 또 무시당하는데
난생처음 받아보는 인정에 기분이 좋아 눈돌아가더니
 





 
 
 







씹상남자 강민은 키스도 개터프하게 해서
한재문 머리채 잡은채로 무슨 뱀이 쥐 잡아먹는것처럼
눈을 부릅뜨고 거칠게 키스함.
당연히 애정이나 사랑같은 것은 단 1도 없고
이게 잡아먹는 건지 괴롭히는건지 도무지 분간이 안가는 이상한 키스임.





빡친 한재문 학술원에서 단련시킨 근육으로
강민 배때지 때리고 아구창도 때려서 떨어트리는데
강민은 입에 피 질질 흘리지만 대충 닦으면서 하는 말












 




야이 호모 게이 새끼야.

 
 
 

 
 




잘생긴 형이 특별히 너 생각해줘서 한건데, 감히 빼?








 



그러고선 강민은 여성용 정장이나 입고 다니는 게이같은 너가 날 덥칠 수 있다며
오히려 제갈과 목줄로 채워야한다는 미친 소리하고서는 또 뭐가 좋다고 낄낄 쳐 웃고 있음.
당연히 한재문은 매우 불쾌한 표정으로 입술을 손등으로 슥 닦고 말이지.
불쌍한 한재문 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











 
 

 

 
 음... 나쁘지 않은데?
이정도 하드보일드해야지 빌런 커플 느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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