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최강먹T가 그랜드슬램달성? 김현진의 부활! 오늘 김현진선수는 최초 연승행진으로 삼성전자배 스타리그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현진선수는 개인리그 OSL,MSL를 모두 우승하며 부활을 알렸다. 그러나 이런 김현진선수도 행복한순간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김현진 선수는 최강신인으로 주목받으면서 대뷔했으나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었다. 그래서 김현진은 팀에서 방출되었고 드리프트를 통해 헥사트론 드림팀으로 이적하였었다. 그당시 김현진선수와의 인터뷰 - --------------------------------------------------------------------------------- SK텔레콤에서 방출됐던 김현진이 차기 리그부터 헥사트론 소속으로 뛰게 됐다. 김현진은 24일 서울 게임산업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5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에서 헥사트론의 우선 지명 다음으로 2라운드 2순위로 지명됐다. 헥사트론 이 대니어 감독은 "3년전 AMD 시절부터 김현진을 주목해왔다"며 "김동진을 비롯해 팀원들도 김현진의 영입을 적극 추천했다"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헥사트론 유니폼을 입게 된 김현진은 "나를 영입해준 헥사트론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년여간 무소속으로 활동해온 나경보도 차기 리그부터 헥사트론 유니폼을 입는다. 나경보는 헥사트론의 3라운드 10순위 지명으로 헥사트론 유니폼을 입게 됐다. 나경보는 "방송활동도 접고 팀 생활에 적응해 실력을 끌어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실 김현진과 나경보가 드래프트에서 지명될 것인지는 다소 의문이었다. 각 팀들이 소속 연습생과 준프로게이머들을 지명하려 했고, 각 팀별로 미리 점찍어 놓은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 헥사트론은 우선순위로 조용성을 지명한 뒤 김현진과 나경보를 순차적으로 지명해 이번 드래프트에서 실익을 챙겼다. ------------------------------------------------------------------------------- 어쨌든 김현진선수는 헥사트론팀의 탄탄한 선수층의 연습으로 인해 떠올랐고, 현재 김현진선수가 소속해있는 헥사트론팀은 팀리그 결승에 올라있는상태이며 오늘 김현진선수는 원로프로게이머 임요환선수의 면회를 간다고한다.
한때 엄청난 꾸준글. 결국 온게임넷, mbc game 결승전 못감. 이스트로도 못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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