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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은 내가 만들어야만 해 ㅠㅠ

팬질/미스터 로봇 - 강민

by @blog 2026. 9. 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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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는데... 누구였더라?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이 없으면
그것은 이제 당신이 써야 할 차례라고.





내가 딱 그 짝임.
너무 심심해 죽겠는데
내가 원하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음.






혹시 bl 썰 중 재미없는 거 없나 포스타입을 기웃거렸는데...
진짜 게이가 쓴 것은 맨날 군대, 수염 덥수룩한 아저씨,
부랄 냄새 이야기만 써서 전혀 안꼴림.
삽화도 제미나이로 만들다 보니깐
검열에 걸려 어줍잖게 벗을 뿐 안 꼴림.





그러면 웹툰을 봐볼까? 라고 하면
하루종일 떡떡떡떡 이야기임.
스토리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노잼임.




현재 내가 보고 싶은 거







1. 군대 배경 극혐 +
아저씨, 소추타령 나오면 안됨 +
묘사만 존나 나오면 재미없음 +
그런데 또 섹시한 삽화가 있어야 함 +
개꼴리는 내용의 자극적인 bl썰 +
그러나 컨트보이나 s급 결장 같은 대책없는 포인트는 극혐 +
= 그런데 어디에도 없음
=> 내가 써야함 ㅠㅠ






2. 애니 미스터로봇을 배경으로 한 층 진지한 스토리
+ 내가 좋아하는 한재문 등장해야함
+ 강민 매우매우 섹시하게 나와야함
+ 개 껄리는 삽화 추가 되어야함
= 아니 그런데 그게 없어 ㅠㅠ
=> 즉 내가 써야함 ㅠㅠ







그래서 카페에서 글을 쓰고 있지만
가끔은 날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음.
ai 한테 요청했지만 너무 재미없게 써서
시간낭비만 했음.



누가 좀 대신 “해줘”






해줘
해줘
해줘
해줘
해줘
해줘
해줘
해줘
해줘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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