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 해체가 확정되자
사이코패스 김현진은 스타판을 박살시키기 위해 양심의 가책도 없이 선수 하나하나에게 스막바이러스를 주입시킨다
일명 스타판 트로이목마 바이러스 퍼트리기
트로이목마 바이러스란 겉보기에는 멀쩡한 데이터지만
받아들이는 순간 해당 컴퓨터를 엉망으로 만드는 바이러스
이건 모두 사이코패스 김현진의 계략
프로토스 12연승에 테란 에이스라고 불렸던 박상우가
웅진에서는 프로토스전에 나가는 족족 패배
거기에 승률 50% 바이러스까지 전파
이건 모두 사이코패스 김현진의 계략
2008 프로리그에 신인왕과 다승 2위를 하고
위너스리그에 날아댕기더니
STX에서는 프로게이머 4년차인데 드림리그행
(신인들한테 양보 좀 해라)
이건 모두 사이코패스 김현진의 계략
리틀 조용호라는 환상의 디파일러 실력을 보여주더만
안그래도 먹튀들 많은 곳에서 이영호 속타게 만드는 먹튀로 활약
이건 모두 피도 눈물도 없는 사이코패스 김현진의 계략
서기수의 정석 운영과
신상호의 전략을 배워 기대주로 평가 받았으나
웅진가서는 이제동맥경화라는 명경기 피해자로 등극
그저 김현진의 계획대로
그거 말고는 이스트로 선수 스막화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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