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우 졸업사진 딱 보면 견적 나오지 않는가
눈빛 하나로 반애들 기죽이는
그래서 일진가산점 만점 받고 박문기와, 그런 박문기를 쥐어패는 신희승 있는 일진스트로에 들어온 김도우.
그런데 뛰는 일진 위에 나는 일진 있더라고...
8월 16일 GSL 코드A 주성욱에게 2대 3으로 패배... 아....... 아아.....
주성욱은 이스트로 소속이었다. 10-11 시즌에 들어오기 전 이스트로가 해체를 선언했고 선수들은 드래프트 시장에 나왔다. 박상우가 웅진으로, 김성대가 KT로 팀을 옮긴 것만 크게 기사화됐지만 그 안에는 프로토스 주성욱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스트로 신정민 코치의 눈에 들어 게임단 연습생으로 들어왔어요.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따기 위한 커리지매치를 통과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이스트로에 입단하면서 추천 선수 자격으로 프로게이머가 됐죠." 출처 : http://m.dailyesports.com/view.php?ud=201105201933460044489#_enliple |
주성욱은 커리지매치도 안보고 일진스트로 추천선수로 뽑혔음.
얼마나 일진같이 생겼으면. 응?
이야
자세부터 나오네
말 잘못하면 어금니 박살내고도 남을 저 근육
이미 눈빛으로 말하고 있음
나 진짜 일진임
으헠헠...
상대적으로 많이 착해보이는 김도우. 아...
괜찮다. 다음 GSL 있으니깐.
전역 얼마 안되서도 현역프로게이머 2대 3까지 끌고 가는거보니 희망이 보임.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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