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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과 랩몬스터의 식사(상사와의 숨막히는 식사)

팬질

by @blog 2022. 5. 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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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이었던가? 거기서 4가지쇼라고 거기서 방탄소년단이 나오더라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도 나왔지 ㅋㅋㅋㅋ

거기서 랩몬스터와 사적으로 식사하게 된 방시혁.










얼마나 둘이 안친하면 밥도 같이 안먹음?


회식도 안하나?







 




방시혁
구.라.쟁.이











아 갑자기 사진보자마자 ptsd 옴



아.....



상사와의 단둘이 식사라니.....



아 숨막혀....













그런데 문제는 바로 방시혁의 태도.



식사 시간만큼은 편안하게 사적인 이야기 좀 하지....







"요즘 날씨가 좋징^^

어떻게 지내^^

요즘 영화 뭐가 재미있냐? ^^

뭐 만나는 여자 있냐?^^"






그런 서론 없이 바로 일 이야기부터 시작.



아..... 숨막혀...













랩몬스터 회사 때려치고 배달 알바 할까 수천번 생각 중













안돼....


또 일 이야기야......










안돼.....









아......














야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사 생각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식사 시간 내내 일이야기만 하다가 끝난 둘.

참..... 진짜 인간미 더럽게 없네.











뭐 겉으로 저렇게 차갑지만 또 저런 상사가 부하직원보다 수십배는 고민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 한다.
밑에 일한다면 상사의 완벽주의 때문에 조금 괴롭지만, 계속 함께한다면 그 누구보다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상사거든.
나도 방시혁 아래에서 일하고 싶다!





방시혁씨!
사무직 직원 안뽑아요?
지금 다니는 회사 때려치고 달려가게 ㅋㅋㅋㅋ
안되면 계약직 청소부라도 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하이브 바이럴도 진짜 잘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티 안나게 쌉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센스있는 부하직원이라면 방시혁한테 음료수 좀 바치고
"누구보다 저희 걱정 많이하고 생각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말 좀 하지.


방탄소년단 중에서 그런 애가 있었을까나?
좀 궁금하다.











그나저나 속눈썹 졸라 길다.

마스카라 바른 것 같음. 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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