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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상사가 더 나쁠까? 음흉한 상사가 더 나쁠까?

공지사항

by @blog 2022. 7. 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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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다보면 천차만별인 상사를 모실때가 많다.

누구는 막 툭하면 욕질을 하고

누구는 은근슬쩍 음담패설을 하는 상사들.

 

 

 

누가 더 별로일까?

불같은 사람?

음침한 사람?

 

 

 

이게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것 같다.

나같은 경우 욕하는 상사가 있다면 나도 똑같이 욕을 해버리지만

음담패설을 한 상사에게는 어떻게 대응 못하고 어버버거리니깐.

욕도 싫긴 싫지만 나는 수치심이 드는 음담패설은 제일 싫다.

왜냐하면 수치심은 잠잠하면서도 갑자기 떠오르는 기억의 외상이니깐.

 

 

갑자기 안좋은 생각들이 나네.

회사 전화를 받는데 산부인과라고, 설문조사하는데 나보고 .... 됐다. 수치심들어.

난 기분 나쁘면 바로 말하는 성격이라 당장 그만두라고 소리쳐서 망정이지, 문제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니 그런데 더 문제는 회사 남자직원들이 이걸 아무렇지도 않는 일로 넘긴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여자가 욕 잘하는 성격도 나쁘지 않은듯.

 

 

그래서 내가 음란소년을 싫어하는 거다.

돌려서 성적 어필하기. 음란한 상황 만들기.

누군가에게는 낭만적인 가사겠지.

하지만 내게는 회사에서 수없이 당했던 좋지 않은 기억들과 닮은 가사였다.

 

 

 

 

 

물론 반대의 사람도 있다.

욕하는 상사가 너무 힘든 직원이 있는데

음담패설하는 상사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까먹은 사람도 있으니깐.

 

 

 

그러면 대처법은 어떻게 해야할까?

불은 물로 끄고

물은 불로 증발시키면 된다.

 

 

 

욕잘하는 상사는 생각이 짧기 때문에 차근차근 증거를 모아서 인사과에 제출하고(이런 사람이 또 적이 많다)

음담패설한 상사에게는 불처럼 시원하게 말하면 된다. 당장 그만하라고. 신고할 거라고. 심하면 걍 쌍욕하면 됨.

 

 

 

 

가끔은 무슨 여자가 입이 험하냐,

심지어 인터넷 안에서도 여자가 욕하는 것에 놀라는 사람이 많은데

 

 

남자들은 실제는 물론 인터넷에서도 음담패설하는 자가 널리고 널리고 널렸으면서

왜 여자에게만 태클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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