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즈공예나 하자.
반지 하나 만들었구요.
팔찌하구
목걸이두.
2. 악당이 너무 많다.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나는 순진하게 생기고 목소리도 얌전해서 자주 만만하게 봄.
자신이 해야할일을 떠넘기거나 정말 말도 안되는 억측으로 화를 파르르냄.
다른 사람앞에는 잠잠하더니만.
그래서 그때는 고객센터의 불만게시판을 이용해 과거 글쓰던 실력을 살려서 보내버리거나 하는데...
사장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야 임마, 야, 뭐, 너 이리와봐,
반말 찍찍 갈기는 그런 사장 말이야.
거기다가 왜그리 사장은 힘든 티를 팍팍 낼까?
마치 자신이 너희들을 먹여 살리는 가장역할을 하고 있다며 응원 받으려고 기쓰는 티가 난다.
알지 모르지만 난 에세이 전용 티스토리가 있고 그곳에서 회사 사장들의 고용 생색, 영업 생색, 월급 생색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다.
사장들은 자신의 지위를 놓기는 싫으면서 생색으로 강약약강을 하며 직원들을 괴롭힌다는 뭐... 그런 내용이다.
그럴려면 그냥 사장 그만 두지.
사장을 그만둔다면..... 그 할배. 길 조심하쇼.
나중에 나 마주치면 진짜 무사하지 못할테니깐.
결론은?
뭐긴 뭐야.
또 글 속에 악역으로 등장시켜서 괴롭혀야지.
악당이 너무 많아.
등장시켜야할 악역이 끊이지 않아.
3. 날씨가 추워지니 많이 씁쓸해
걱정이 많아지고
회사가 유독 다니기 힘들고
잠만 자고 싶더라.
무드등 아래서 동화한편 쓰다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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