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간이 지나고 깨닫게 된 억울함에 대한 대처법
증권계좌가 있는데 등급제를 신청하면 환전 우대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전화를 걸고 등급을 산정해달라고 했는데 담당직원이 하는 말이 조금 어이가 없었다.
그쪽 계좌에 돈이 그리 많은게 아니라 xx등급이라고, 환전 우대금도 얼마 안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나는 조금이라도 이익을 보고 싶으니깐
“헤헤 ^^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조금 이익이 가는게 좋죠 ”라고 말했고.
그런데... 그때는 웃어 넘겼지만 돌이켜보니 별로 좋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
나는 왜 그사람에게 재산 평가를 받았을까.
대출심사를 받는 것도 아니라 당연히 서비스 받아야하는 것에 왜 돈없다는 평가까지 들었을까.
거기다가 나는 전재산으로 투자를 하는 것도 아닌 전세금, 주택청약자금, 생활비, 비상금을 제외한 여웃돈으로 하니
당연히 적은게 맞는데 말이다.
그래서 등급 갱신이 필요하던 때에 맞춰서 고객 불만을 이야기 했다.
다음에 갱신할 때 또 그런 평가를 받아야하냐고.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했다.
물론 내게 전화를 했던 사람은 팀장, 이번에 전화 한 사람은 평사원이지만.
분명 나 말고 다른 사람 역시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야 불쾌감이 떠오르고 억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건 모두 어린시절 과도한 감정 통제에서 비롯된다.
감정 표출해봤자 소용없을 거라는 무기력에서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절대 통제할 수 없다.
부당한 것을 당하며 오래도록 기억하고 또 기억하는게 사람이거든.
그러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그때에 가지고 있던 부당함, 앙금, 억울함, 어떻게해서든 풀면 좋다.
그 사람을 저격하는 글도 좋고, 그사람을 욕하는 글은 쓰면 더 좋다.
다만 객관적으로 타당하게, 3자의 입장에서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디 일루미나티가 뇌파 쓰고 마인드컨트롤 조종했다는 망상 말고.

2. 왜 혼자 있는 여자에게만 포교하는 건데?
대박사건!
여자 둘이서 팀짜고 포교하는 사람을 3번 연속으로 만났다 ㅋㅋ
럭키럭키!
그런데 포교자들의 생각 구조는 참 단순하고 멍청한 것 같다.
생각해봐라.
누가봐도 접근하기 쉽게 생긴 사람은 이미 이전에도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포교자들이 다가가기 쉬운
“ 여자, 순진하게 생김, 나쁜 말 못할것 같은 외모, 약해보임 ”
이런 스타일은 이미 많은 포교자들에게 타겟이 되어왔고
대처법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다는 것이다.
차라리 우락부락하고 무섭게 생긴 남자가 더 말 잘들어줄껄?

3. 블롭피쉬를 안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

블롭피쉬는 젤리같은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껴안을때
푹신한 느낌?
쫀득쫀득한 느낌?
축축한 느낌?

i blob blobfish!
| 23.03.13 일기 (0) | 2023.03.14 |
|---|---|
| 23.03.10 일기 (0) | 2023.03.11 |
| 23.03.08 일기 (0) | 2023.03.09 |
| 23.03.07 일기 (0) | 2023.03.08 |
| 23.03.06 일기 (0) | 202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