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아주머니에게 털린 방시혁 ㅠㅠ (나, 쌓여 있잖아, 초심 되찾은 뱅시혁)

 

 

 

 

 

나 천재 방시혁 

 

 

 

 

 

 

 

 

 

 

SM의 나쁜 구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SM 신주발행도 취소되구...

주식도 내가 제일 많구...

그냥 SM은 내꺼지 뭐 :)

 

 

 

SM 엔터 즐겨요!

 

 

 

 

 

 

 

 

 

 

나, 쌓여 있잖아

 

 

 

 

 

 

 

 

 

... 누구세요...

 

 

 

 

 

 

 

 

 

 

 

나 돈 쌓여있잖아 ^^

 

 

 

 

 

 

 

 

15만원 공개매수 가잖아 ^^

 

 

 

 

 

 

 

 

 

..............

 

 

 

 

 

 

 

그...그래... 초심을 잃지 말자....

 

 

 

 

 

 

 

우리 하이브는

라이프 스타일 유비쿼터스 컴퓨팅

플래폼 기업이니깐 :)

 

플랫폼만 보자구 :)

 

 

 

 

 

 

 

 

 

 

 

 

 

 

 

 

 

 

 

 

 

 

 

 

드디어 카카오와 하이브의 전쟁이 일단락됐다.

사실 하이브는 카카오가 15만원에 공개매수 했을때

방시혁은 여의도를 돌며 SM 주주들을 만나 설득해보려고 했지만....  잘 안됐나봐.

돈을 너무 많이 요구했거나, 방시혁이 제안한 SM의 미래상이 마음에 안들었을지도.

 

 

 

 

 

 

 

그렇다고 카카오가 15만원에 공개매수하니 20만원으로 높여 공개매수하면 미래를 감당할 수 없고,

또한 현재 SM 주가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게 아닌 누가 봐도 버블상태이고 (주가 12만원도 버블이야...)

이러다가 간신히 SM을 매수해도 뒷감당이 더 크다.

 

 

 

 

결국 SM의 경영경은 카카오가

하이브는 IP 사용권 및 부가적인 것들을 가지게 되었다.

 

 

 

 

 

 

 

 

 

 

 

 

다른 것보다 솔직히 난 카카오가 더 걱정이 된다.

이제 SM은 카카오의 색깔에 맞추어서 작동할텐데 과연 카카오의 색깔이 엔터테이먼트계에 먹힐지 궁금하고.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이 과연 모든 부분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고 말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카카오 뱅크와 카카오 게임즈 아니겠는가. 

카카오라는 이름을 제외하고는 큰 메리트가 없기에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