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김현진의 불혹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ㅁ<

 
 
 

 

 



김현진...
나의 아름다운 신데렐라 테란이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얼마나 좋아했냐면 김현진 외에 다른 프로게이머 팬을 해본 적이 없다.
차라리 스타크래프트를 안보면 안봤지 다른 선수 팬 할 마음 1도 없었지.
왜냐하면 나는 지조 있으니깐!
그놈의 불여우같은 얼굴에 푹 빠져버렸지 뭐야ㅋㅋㅋ
 
 
(남자인데 뭔가 표독스러운 아줌마같은 얼굴 아주 좋아함)
 
 

 

 
그 후 최연소 나이에 감독도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제 2의 입덕을 해버렸는데
 
 
 
 
 
 
 

펭귄만도 못해!

 
 
 
 
 
 
아니 게임단 관리도 관리지만 왜 선수들하고 유흥을 즐기냐고요.
펭귄은 그대로 유흥은 안하잖아
 
 
 

 
 
 
 
거기다가 선수들과 함께 카드 놀이를?
 
 
 

 

다람쥐만도 못해!

 
 
 
다람쥐는 자기 선수 끌고 포커는 안치잖아...
 
 
 
 
 
 

 
 
 
그래도 김현진은 작고 소중하고, 잘생기고, 여우같이 생기고, 소중한 나만의 프로게이머.


이제는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다른 직종에 있고,
(또 스냅백 모자와 검정색 두꺼운 마스크를 끼고 했겠지?)
2023년 대회에서 김현진은 상까지 타셨는데 나도 안탈 수야 없지.
한번 더 상타서 서울 휘문고 가야지 
>ㅁ<
 








 

 
 
가짜 생일 2월 26일 아닌
진짜 생일 3월 26일에
김현진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