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욱 피셜) 배수의 현진

 
 
 

 
 
 
박용욱 : 그때 기억나는데 주훈감독이 자주 썼던 전략이 그거예요.
 
 

 

 

 
 

 
 
 

"배수의 현진" 전략이라고

 
 
 
 
 
 
 
 

 
 
박용욱 : 

 
마지막에 배수의 김현진을 딱 배치하는거야.

애들에게 압박을 줘. 

1경기에 임요환, 마지막에 김현진 딱 배치를 해서

1경기에 진다? 애들 졸라 빡세게 게임하잖아.

뒤에 김현진이야.

일단 0대 1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이 없어.

애들이 미친듯이 실력이 나오는거야.
 
 
 

 

 
이윤열 : 저기요. 오늘 몸 조심하셔야할듯... 현진이 형이 강남역 오실수도 있거든요.

박용욱 : 현진이랑 친해.
지금은 연락 잘안되는데 몇년전까지 만나면 서로 같이 이런 이야기해도, 놀리면 좋아해. 현진이가.
놀리면은  "후후후" 웃으면서 그런 타입이에요. 그래서 배수의 현진 전략이 잘먹혀서 우승을 많이했다.

이윤열 :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셨네요. 

박용욱 : 그렇죠.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놀리면 허허 거리면서 좋아하는 스타일....
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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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윤열의 복면스타왕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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