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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어떤 멤버와 서로 따봉하는 꿈 (난 RM이 더 좋아)

팬질

by @blog 2023. 8. 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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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이스트로 멤버들이 꿈에서 자주 나왔는데
요즘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주 나온다.
아마도 평소 bt21 애니메이션과 플레이 리스트 듣는데 그거랑 관계있나보다.



(이게 다 코야 때문임. 개같이 귀여운 코알라 같으니라고)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꿈이 있다면....

 

 

꿈 속에서 난 서울권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었고 면접과 동시에 공모전 상장과 상금을 받기 위해 

교수님에게 조퇴를 허락 받고 학교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면접 회사가 좋지 않은 것은 물론 결과도 좋지 않아서 터덜거리며 대학교로 돌아가던 도중,

왠 아울렛에서 즉석 드라마 캐스팅이 되었고 내가 나오는 장면을 찍을려면 아직 멀었기에

나는 아울렛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롷게 아울렛과 대학교 사이에 있는 아주 넓은 들판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때,

아니 왠 남자 두명이 춤과 노래로 즉성 버스킹을 하는 거야.

제이홉하고 정국임. 

 

내 꿈에서는 그닥 유명한 가수가 아니였는데 한 3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큰 호응 없이 조용히 구경하고 있었고 나 역시 풀밭 위에 옆으로 누워서 구경함.



 





그런데 그때 정국이 내게 다가오더니 내 앞에서 노래했고 나의 시선을 맞추기 위해 옆으로 똑같이 누움.

나는 공연 멋지다고 따봉을 했는데 똑같이 따봉해줬음.

그야말로 따봉을 서로 교환한거지.

 

 




그런데 그제야 나는 드라마 촬영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부랴부랴 아울렛으로 달려갔는데 아직도 더 기다리라는 거야!

그러면 나는 밖에 제이홉과 정국이 하는 공연 더 보겠다고 하자 

방송국 사람이랑 내가 나눈 대화를 듣던 어떤 여자가 갑자기

“어디있어요? 어디에 공연해요?”

라고 묻기에 밖에 한다고 하니깐 여자는 흥분된 목소리로 소리 지르며 아울렛을 뛰쳐나감.

그러고 잠에서 깼단 이말이다.

 





로또라도 살껄....... 그랬나?














그런데 난 정국 별로 안좋아하는데.


랩몬스터가 훨씬 좋다.

딱 내스타일인걸.


그러니깐 눈매는 길고 날카로운데 그와 상반되게

하관이 짧아서 약간 중성적으로 보이는 외모를 좋아한다.












그 얼굴 구조가 김현진하고 아주 똑 닮았거든.


면진아.


이렇게 너와 하관이 닮은 사람까지 좋아한다.

 

이 불여시 같은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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