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탈덕문 ㅠㅠ (건전한 K-팬 문화, 역시 한국팬만큼 착한 팬도 없지 ^^b)

 
 

  

 

 

 
내가 왜 정국 꿈을 꾼건지 이제야 알겠다.
그건 바로 정국 탈덕문이라는 글을 봤기 때문이다.
그 구구절절함이.......... 그 안타까운 마음이..................
나의 마음을 절절하게 울렸었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타투하는 사람하고 어울렸기에.... 나뿌운 사람하고 어울리는 모습에 속타서.....
다 큰 으른인데도 마음만은 아기, 베이비 순수 정국이를 지키고 싶어서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결국 놓아줄 수 밖에 없는 감동의 탈덕문...
그나마 저 사람은 탈덕문으로 끝냈지만 어떤 사람은 타투샵 여직원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못볼꼴 보여주더라.
 
 
 
 
 
 
 

 
 

 

 

 

 
 
문득 80년대인지 90년대인지 모르지만 어떤 여자연예인은 남자 연예인하고 친하다는 소문나서 살해협박까지 받았다던데.

그 전통 여전하네.
 
 
 

건전한 K - 팬 문화 !

 
 
 
그래. 저렇게 무서운 글 쓸바에 조용히 탈덕문을 쓰고 탈덕하는 게 더 건전한 K- 팬 문화를 위해서도 좋지.
그래서 나도 언젠가 구질구질하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하는 탈덕문 쓰고 싶다.

허나 이제 틀딱이 되서 그런 순수함과 구질구질함이 잘 나오지 않는다.
저것도 젊음의 특권이여.... 
 
 
 
 
 
 
 
 

 
 

 

 
 
 
 
 
 

 

 
 
 

 
 


 
 
 

- 방시혁 탈덕문 -

 (연습용)
 
 
 
 

 
 
 
 

 
 
 
 
2년동안 정말 행복했다.

 






힘들일도 없었고 만약 있더라도 네가 와주고 노래와 가사로 위로해주고

 




멋진 외모와 피지컬로 내눈의 안식도 채워주고
정말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 시혁아.






 

 

 


하지만 아무리 사람이 힘들어도 타투샵쌩양아치들(????????????????????????????)하고
친해지진 않아!







 

그들의 자유로운 삶이 부럽고 신기했겠지.
 
 
 
 

 

 


충분히 이해해.

 
 



그렇지만 사람이 지켜야할 선이 있고
어울리지 말아야할 선이 있고
상식이 있는거라고 생각해!

 
 




이 결론을 내기까지 5초 걸렸다


 
 

 
 


함부로 기대하고
 함부로 상상하고

함부로 단정짓고 
함부로 사랑해서

 
 



미안해..............
부담스러웠겠다..............



 
 
 

 





지난 2년의 시간동안 정말....
 진짜.... 좋아했어......





 
 

 




삭막한 내 인생에 한줄기 빛을 선사해준 시혁아 잘살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