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착각해부럿지 뭐야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남자들이 대쉬했는데, 그걸 대쉬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왜냐면 이놈들이 주말 낮에는 죽어도 연락안하고 꼭 평일 밤에만 술에 꽐롸되서는
보고싶다, 이야기하고 싶다, 누냐가 너무 죠야.... 뭐 어쩌고 저쩌고 했거든.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히히^^ 주말 낮에 연락하세요."
라고 했는데 주말 시간대에는 신기할 정도로 죽어도 연락 안옴.
지금 되돌아보면 이미 애인이 있었다던가,
그냥 외로운 밤 무료 토킹바가 필요했나 싶다.
진짜 남자들 여자보다 더 약아빠진 거 같음.
2. 지금 1순위는 재문이지
그래서 그런데 재문쨩......
재문쨩도 날 1순위로 생각하구 있징?
3. 에스파
에스파 이미지가 딱 롤챔스 느낌 남.
22세기 사이버 스페이스 유비쿼터스 sf 느낌나던데.
뉴진스처럼 흐믈흐믈하지도 않고 좋은데?
들리는 말로 에스파의 적수 블랙맘바는
모든 걸 삼켜버린 블랙맘방(시혁)이라는 말이 있음.
방가놈 이야기 하지 말아야지.
정신분열증 미친 스토커년 또 찾아올라.
절대 언급 금지.

4. 세상이 억까
하루종일 대공황 온다, 나라가 망한다는 유튜버가 있거든.
그런데 정말 신기할 그 사람이 예측한 것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했지만
타이밍부터해서 종목까지 정확히 반대로 간다는 것이다.
정말 말이 안 될 정도라니깐?
마치 세상이 그를 억까하는 것처럼 말이지.
그런데 그사람 뒤를 보니 마냥 또 깨끗한게 아니더라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지만, 나도 이런 일 해봤자 남는 돈 없다,
여러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영상을 만든다고 하지만 그것도 아니더만.
검증없는 매매 프로그램을 월가 양싸대기 때릴 정도로 엄청나다고 팔려고 하질 않나,
그 종목을 사야한다고 외치더니 알고 보니 그 종목을 꼭 사야한다는 유튜브 채널을
한 개 더 만들었다던가.
저런 짓을 해서 벌을 받아서 그런걸까?
그것도 아니면 자꾸 억까 당하니깐 그런짓이라도 할 정도로 급박한 걸까.
확실한 것은 내가 봐 온 인간지표 중에 제일 잘 들어 맞는다는 사실.
약간 옛날 entj 남자하고 똑같은 느낌이 확 나더라고.
성공에 목을 매지만 세상은 신기할 정도로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거.
어쩌다가 기회를 주면 그건 오히려 함정에 가까운 경우가 더 많다는 거.
하지만 한편으로는 약아 빠졌기 때문에 그만한 대가를 받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본인의 안위에만 집중해서 도덕성을 잘 지키지 않더라고.
인간관계에서도 자기연민과 자기자랑으로 똘똘 무장한다던가,
상대가 성공할 기미가 보여야 접근한다던가.
나한테 무례하게 대했더만 내가 카톡 프로필에 공모전 대상 받았던 사진 올리자
그제야 미안하다고 연락 와서는 무슨 떡고물 떨어질까 눈치 이리저리 살피며,
뭐 당선 됐는데 나한테 안사줘? 이러고 있으니...
뭔가 모닝콜 해준다면서 나한테는 다가왔는데
왜 나를 보듬어 주고 사랑하지 않냐는 이상한 이중성으로 무장되어 있음.
약간... 겉으로는 상남자처럼 살려는데 아버지의 인정을 그리워하는 씹게이 같은 녀석 같았음.
매도 타이밍은 예술의 경지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인간관계 차단 타이밍도 예술의 경지여야 하는데
그때 정말 더 깊은 관계로 가기 전에 차단 아주 잘한 거 같음.
그래서 그런데, 약간 이런 느낌이 나는 사람을 지켜보다가
인간지표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더라고.
왜냐면 그들은 실패에 아주 본능적으로 접근하는 예지력 있으니깐.
| 25.6.30 일기 (0) | 2025.06.30 |
|---|---|
| 25.6.23 일기 (0) | 2025.06.23 |
| 25.6.17 일기 (0) | 2025.06.17 |
| 25.6.14 일기 (0) | 2025.06.14 |
| 25.6.11 일기 (0) | 202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