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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1 일기

일기

by @blog 2024. 2. 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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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모론



난 이 지구하고 궁합이 잘 맞지 않나봐.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인기가 없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아무도 관심 써주지 않으며

뭔가 얻을 것 같으면서도 아슬아슬하게 놓치고

뭔가 피할 것 같으면서도 딱 맞아버리는.

원수는 잘도 만나는데 좋은 사람은 만나지 못하는.

사람의 속성은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별로야.

 

 

 

그래서 간혹 나의 원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서

최악의 가상세게인 지구로 날 던져버리는 게 아닌가 싶네.

그리고 힘들어하는 모습보고 만족해하는 거지.

그렇지 않고서는 이 지구의 좆같음이 설명이 안되거든.

성경에 따르면 신이 이 세계를 만들고 만족했다고 하는데 신의 취향 참 독특하네.




 

 

 




2. 커피가 다 떨어졌다.


항상 먹던 더블샷 라떼가 다 떨어져서
이번에는 조금 저렴한 맥심 화이트 골드를 사서 먹었다.
어우 그런데... 너무 달아...
역시 맥심 마일드 살껄 그랬나?

 

요즘 새로운 믹스 커피를 찾아 해매는 중이다.

수프리모 별로고

베트남 커피는 속쓰리고

더블샷 라떼는 뭔가 이제 질리고

새로운 맛을 찾아야해.

 

 

 

 

 

 

 

3. 게으름 max

 


2023년 짧은 일기인 소네트가 아직도 마무리가 덜 됐다.

이제 거의 3월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목차도 못 만들었고

 최종 확인도 안했고

표지도 안 만들고.

나는 왜이렇게 게으르냐.

꼭 일이 닥치고 나서야 발등 떨어지는 스타일. 

어서 완성해서 책으로 꼭 만든다.

2024년 목표! 책 10권 집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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