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뱅리쌍 중 한명이자 MSL 우승 3회, 준우승 1회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이상하게 온게임넷만가면 결승 진출을 못한단 말이지
때는 김택용이 처음 스타리그에 진출한 온게임넷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뽑을 테란 선수가 없다는 이유로 많고 많은 선수 중 이병민을 선택하고
살짝 빡이 친 이병민
"뭐 저한테는 좋은 상황이 된 것 같아요. 꼭 이겨서 관심받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을 위한 관심에 의한 대결에 김택용은 코리어로 1승을 챙기고 관심도 챙기고 ㅋㅋㅋ
- 오늘 이병민을 상대로 승리한 소감을 이야기해달라. [신한은행 시즌2] 16강전 1승 김택용, "빨리 2승해 추석때 쉬고싶다"(1 |
개빡친 이병민은 관심을 위해 금단의 비기 "관심흡수비법"을 사용하게 되고
16강 C조 2경기
16강 C조 3경기
감히 관심이 고픈 뱅미에게 관심을 뺏으려고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김용택은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은퇴까지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해 관심을 못받았다 카더라
홍진호 은퇴 후 KT 우승, 이영호가 에이스 결정전에만 나가면 지는 것과 더불어 스타판 영원한 미스테리임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006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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