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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감독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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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로 게임단엔 슬픈 전설이 있었다 

 

 

 

 

 

 

 

스타1 프로리그에선 하위권이지만

 

 

 

축구에서는 다른팀이 넘 볼 수 없는 압도적인 에이스 팀이라는 것

 

 

 

이는 이스트로 감독 이지호의 숨은 꿈 때문인데 그는 게임단보다 프리미어리그에 뛸 축구단을 만들고 싶었던 게 이유 

 

 

 

 

 

 

그래서 이네이쳐 탑 로고라던가 

 

 

 

이스트로 로고가

 

 

 

프리미어리그 참가 팀 마크하고 위화감 없는 것이 그것 때문

 

 

 

 

 

 

 

축구가 단결력에 좋다는 이유로 비시즌 때 시키고

 

 

 

이스트로가 비시즌을 맞아 팀워크 강화 훈련의 일환으로 축구를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스트로는 최근 르까프, SK텔레콤, KTF 등과 축구 시합을 펼쳤거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평소 등산과 축구 등으로 체력을 다졌던 터라 다른 팀과의 축구 시합에 승리를 자신하며 선수들에게 승리욕을 고취시키고 있는 것.

이스트로가 축구를 선호하는 이유는 팀워크를 다지는 매개체로 단체 운동이 제격이라는 이지호 감독의 지론 때문이다. 이 감독은 지난해부터 선수들의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체력증진의 방법으로 축구와 등산을 선택했고 올해 들어 서로간의 호흡을 맞추는 기제로 축구에 힘을 실었다. 손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부상 위험도 적고 개인 플레이보다는 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종목이 축구라고 생각했기 때문.

이지호 감독은 "비시즌 동안 선수들에게 팀워크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단체 운동이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선수들 모두 즐기고 있어 더욱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스트로, 축구 통한 팀워크 강화 효과 톡톡(1

 

 

 

 

진짜 운동 선수처럼 체중, 식단 관리도 시키고 

 

 

 

이스트로 이지호 감독이 선수들에게 편의점 금지령을 내렸다.

편의점 금지령을 내린 이유는 나날이 늘어나는 선수들의 체중때문. 이지호 감독은 지난해 말부터 선수들에게 일주일에 6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게 했다. 체력단련은 물론이고 몇몇은 다이어트도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

몇몇 선수들은 식사량도 줄이며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는 선수들이 많았다. 이지호 감독은 매일 1시간 반씩 운동을 하고 새벽 1시에 취침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선수들이 살이 찐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비밀은 취침 전 30분의 쉬는 시간. 이스트로는 저녁 연습 시간을 마친 뒤 30분 휴식시간을 갖고 모두 취침에 들어간다. 그 쉬는 시간동안 선수들이 편의점으로 달려가 라면, 김밥 등 군것질을 했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지호 감독은 당장 편의점 금지령을 내렸다. 운동 시간이 끝나고 다녀오는 것은 상관없지만 자기 전에 먹는 것은 독이 되기 때문에 김현진 코치에게 철저히 단속하도록 지시했다.

이 감독은 "군것질을 금하게 돼 아쉽겠지만 어쩔 수 없다"며 "금지령의 효과로 몇몇 선수들이 벌써 살이 빠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고 흡족해했다.

박지현 기자 karma@fighterforum.com

 

 

 

뭐 이런저런 이유로 또 축구시키고 

 

 

  ○…르까프와 이스트로 선수들은 현장을 찾지 않았는데 그 사유가 흥미롭다. 한상용 코치와 김현진 코치가 양팀의 선수들에게 축구 시합을 붙여 놓은 것. 선수들이 현장에서나 TV를 통해 경기를 지켜볼 수 없도록 미리 조치를 취한 것이었다.

[2007/10/08-파이터포럼] [코치사신기] 객원해설 한승엽 중계진에게 극찬 받아 등 코치사신기 이모저모 (2

 

 

 

(게임만 잘하지 축구 못한 신희승은 골키퍼만 했음)

 

 

 

 

 

거기다가 축구를 너무잘해 뱅나우드, 뱅단, 뱅미스투타라고 불리는 이병민을 영입하고 나서 

 

 

 

 

 

 

트리플 크라운 SK T1을 상대로 17대 0으로 승리 

 

 

 

이스트로, SK텔레콤에 17골 작렬

이스트로가 SK텔레콤과의 축구 시합에서 상대 골문을 17번이나 뚫어내며 완승을 거뒀다.

이스트로는 플레이 메이커로 나선 이병민의 지휘 아래 김동진 코치, 김민구, 김태연 등 3톱이 돌아가며 골을 기록했다. 이스트로 신인 김태연은 홀로 4골을 몰아치며 SK텔레콤을 꺾는데 앞장섰다.

반면 골키퍼를 맡았던 신희승은 할 일이 없어 우두커니 서 있기만 했다고. 경기가 일방적으로 흘렀기 때문에 신희승은 볼 터치 몇 번만으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신희승은 무실점의 활약(?)으로 자체 선정 MVP에 뽑히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기습 폭설로 인해 경기진행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열의만으로 이어졌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SK텔레콤 역시 경기를 마칠 때까지 최선을 다했다. SK텔레콤 선수들은 경기 막판까지 "한골만"을 외치며 뛰었다.

이지호 감독은 "악천후에서 뛰느라 모두들 고생이 많았다. 이스트로도, SK텔레콤도 선수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종종 축구를 통해 팀워크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fighterforum.com

 

 

 

프로리그 23연승 KTF를 상대로 30대 0으로 승리 

 

 

 

 

 

 

 

 

축구 단련 후 이스트로는 그 해 프로리그에서 

 

 

 

 

 

 

 

14.연.패 

 

장난해???????????????????????

 

 

 

 

 

 

 

결국 무섭게 변해버린 김현진이 새감독이 되고 이스트로는 게임만 하게되어

이지호 감독의 꿈은 물거품이 됬다카더라 ㅠㅠ

 

 

- 이스트로가 다른 팀과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장점이라…이지호 전 감독님이 있었을 때 좀 장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땐 게임도 하면서 운동도 매일 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팀 보다 진짜 친구 같고, 평생 갈 팀원들이었어요. 친분도 두텁고…임보다는 서로의 우정을 더 중요시 하면서 재미있게 지냈었는데ㅎㅎ…요즘엔 성적을 내야 되는 압박도 있고 하다 보니까 선수들 간의 대화도 줄어들고 해서 아쉽긴 한데...ㅠㅠ 그래도 우리 팀의 장점은 여전히 '친분'인 것 같아요. 프로게이머지만 전국적으로 친구들이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포모스Q]이스트로 에이스 박상우를 만나다! -(3

 

 

 

이지호 감독이 계속있었다면 이스트로는 참 좋은 축구단이 됬을텐데 말이야

 

 

 

 

출처

1) http://cafe.daum.net/nslmingu/CY8U/90?q=%

2) http://cafe.daum.net/prokhj/GxWf/113 

3) https://sports.v.daum.net/v/201004160043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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