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글쓰기보다 더 재미있는거 찾음.
주식 존나 재미있음.
그냥 한마디로 뇌가 녹아버리는 느낌.
연애? 게임??????? 글쓰기????????
남자보다 변덕스러운 주식에 한번 맛들인 여자는
헤어나올수 없다카더라.
내가 예측 불가능한 대가리 텅텅 꽃밭 좋아하잖아.
아닌척하면서도 또 지 멋대로 행동하는 대가리 꽃밭 스타일 좋아하거든.
주식이라는 애가 딱 그런 스타일임.
통수의 통수의 통수라니.
참... 행동부터 개꼴림.
사물에 성애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던데 그런건가?
하지만 오래 사귀기에는 뭔가 기빨리는 느낌이니
당분간 좀 쉬고 글 공모전이나 보내자구요.
내가 주식해보고 느끼는 건데...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팔아야함.
이게 뭔 개소리냐고?
그런데 이게 진짜임........
오를때 사야함.

2. 나쁜 새끼들 시대
트럼프가 아프리카계 미국인 정치인을
조롱하는 의미로 솜브레로와 콧수염을 단 ai영상을,
거기다 현재 미국 민주당 대표가 자기 당은 쓰레기라고 말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니깐 한국계 미국인인 정치인인데
트럼프가 중국옷 입힌 것처럼
인종차별적인 행동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온것.

결국 합성 당한 정치인은 디스커스팅한 영상이라고 했지만

또또 지랄
그 영상마저 저렇게 조롱해버림.
이야 진짜 또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한국에서 이런일 벌어지면
트럼프에게 융단폭격 날리겠지만
미국인들이 또 유쾌하잖아.
이런 것을 보면 이 시대는 그냥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임.
나쁘고 재미있는 놈이 살아남는다.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쁜 애들이 더 건강하고 젊게 사는 거 같음.
약간 개독교 관상이라는게 있거든?
억지 미소짓고 착하게 보이려는 사람들.
전반적으로 노안임.

https://news.nate.com/view/20251001n32219
[영상]트럼프, '셧다운' 직전 한 일…민주 원내대표 딥페이크 영상으로 조롱 [나우, 어스] : 네이
한눈에 보는 오늘 : 세계 - 뉴스 :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미국 여야 합의 불발로 임시예산안(CR) 처리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1일 오전 0시1분(현지 시각)부터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
news.nate.com

3. 여자로써 가오없음?
아버지로부터 가정폭력 당한 여자가
아버지를 모시고
또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는 영상보고
혀를 찰 수 밖에 없었다.
왜냐면 어느정도 그녀의 미래가 그려졌기 때문.
그러니깐 자기는 아버지처럼 안된다던
가정폭력 당한 남자가
신기할 정도로 아버지랑 똑같이 변하는 것처럼,
그녀는 남자에게 의지하면 안되는데
그러고 있다는 것이다.
여자의 모든 문제는
남자에게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할때 온다.

4. 노인들 유튜브 시청 금지
아니 나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왜 어린 아이들만 유튜브 키즈라며 부분 차단함?
아니 노인분들도 좀 유튜브 실버라고 약간 차단 기능필요함.
왜냐고?
유튜브 이상한 음모론들이 다 노인들이 만들거든.
베리칩 검은교황 지구평평설
다 나이드신 분들이 믿음.
아니 뭐 김피비라도 보나? ㅅㅂ?
세상 망한다
한국 망한다
지구 멸망한다
세계는 음모다
지구는 가짜다
딥스테이트 어쩌고 저쩌고
3차 세계대전
그러니깐 노인분들도 유투브 시청 금지해야함.
아니 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
5. 부산은 여자 차별하는 곳이 많구나.
물론 지금은 다르지만 과거에 여자 출입금지 식당, 요런 식당이 있다고 한다.
하긴 나도 부산 어느 밀면집에 갔는데
여자 혼자 왔다는 이유로 아주 개싸가지 없이 대한 가게가 있었음.
초량 밀면이었던가? 서면역 근처 밀면집이었는데 기억 안나네.
그래서 오래된 맛집 절대 안가고 프랜차이즈나 핫플레이스만감.
아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네?
가부장제에 쩔은 할매가 운영하는 가게가 있는데
여자는 절대 들어갈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거기가 무슨 맛집인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군대처럼 남자만 드글거림.
그런데 거기서 맨날 밥을 먹는 남자가 있었는데 정장 차림의 남자가 있음.
알고보니 그 가게 단골인데 어린시절 안좋은 사건 때문에 여성혐오증이 있음.
할매는 그 남자 좋아라하는데 남자는 할매 존나 싫어함.
그런데 남자만 받는 식당이라 어쩔 수 없이 거기서 밥 먹는거임.
그때 맛집 탐방 유튜버 남자가 있는데 남자 옆자리에 앉아서 먹게 됨.
정장 입은 남자 보는데 여성용 정장을 입고 있음.
향수도 여성용 향수 뿌리고 있음. 유튜버 남자는 그 남자가 게이가 아닐까 의심됨.
그런데 그 가게 알고보니 카드는 안 받고 현금만 받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정장입은 남자가 그 남자 돈 빌려주게 됨.
맛집 탐방 유튜버는 고맙다고, 자기 나름 이름있는 유튜버라고 하자
정장남을 눈이 반짝이면서 말함.
혹시 여기처럼 여자 손님 안받는 식당있냐고.
그래서 뭐 둘이 이러쿵 저러쿵 예........
아시죠?
남자에 미친 할머니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만난 여성혐오자 남자, 가부장적인 집 막내아들
+ 맛집 탐방 유튜버 남자.
좋네. 나쁘지 않아.


준비됐지 재문 찡?
늬가 당연히 나와야 한다는 거 알고 있징??????????
당연히 너가 나와야하지 뭐 ㅋㅋㅋㅋ
"남자들만 먹어"…여자 손님은 숟가락 안 준 부산 술집 할머니 '분통'
약 7년 전 부산의 한 술집 사장이 남자 일행과 여자인 자신을 차별해 황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라고 숟가락 안 주던 술집 …
www.news1.kr

6. 납치
난 다른 사람보다 정의로운 편이라 사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괴롭힘 당하는 애가 있으면 앞뒤 가리지 않고 하지말라하고
남들에게 피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나서서 그러지 말라함.
사람들은 나쁜 쪽으로는 단합이 잘되는데
좋은 쪽으로는 단합이 안됨.
응 나빼고 인간놈을 다 절멸해서 뒤져버렸으면.
과거 집을 나서는데 한 남자 아이가 아주 울고불고하고
성인 여성은 그 아이를 억지로 차에 태웠던 걸 봤다.
그런데 나말고 보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나혼자만 신고함 ㅅㅂ.
다들 카비바라처럼 쳐다보기만함 ㅅㅂ
납치가 의심되어서 112에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아이와 여자는 모자 관계였던 것이다.
괜히 쪽팔린 마음에 다음에 비슷한 일 있으면
부정적인 생각하지말고 넘기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방금 길가다가 아저씨로 보이는 남자와
한 중학생처럼 보이는 여자가 있었는데
여자는 술에 취한 것처럼 비틀거렸고
남자는 여자의 가방을 들어주고 부축 해주며 걷고 있었다.
그때 여자가 좀 저항하는 자세를 보였지만 이내
남자의 부축임을 받고 길을 걸어갔다.
결국에는 아예 짐처럼 들어서는
원룸으로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더라.
혹시 납치인건가?
이번에도 또 사람들은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음.
그래서 신고할까했지만
과거처럼 나혼자 둘의 관계를 오해해서,
또 여자가 그 아이처럼 있는 힘껏 소리지르는 것도 아니었기에
납치가 아니겠구나... 추측했다.
과연 그 둘의 관계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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