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 몬스터 말이야,
생긴건 그냥 존나 기존쎄면서 라이브나 뭐 보면...
몰랑이임.

그러니깐, 이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고려해도 되냐 싶을 정도로
너무 섬세해야하다고 해야하나.
물론 그런 모습에 여자들이
개념있다고, 섬세하다고, 생각이 깊다고 하지만
가끔은 너무너무 깊은게 아닐까 생각이듬.
소중하게 보살핌 받는 것을 좋아한다랄까.

문제는 실수를 안하려고 하다보니 우유부단할 수도 있고
부모님도 김남준 아끼고
김남준도 부모님 아주 많이 좋아하다보니
친엄마와 아내 사이에 갈팡질팡 할듯.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 망상이지만 그럴거 같다고.
히히 나 어른이 됐는데도 엄마한테 칠칠맞다고 혼났넹 ^^
히히 엄마 많이 사랑해 ^^
약간 이런 느낌.

그리고 한재문은?
응 기존쎄.
원래 저런 얼굴 기 대박쎔.

한재문 저것은 성인도 되기 전에 독립하고
부모님하고 연락도 잘 안할듯.
자아가 강하고 야망 쩔잖아.
고부 갈등에 대해서 묻잖아?

🥔
와!!!!!!!!!!!!!!!!!
진짜 쓸때없는 질문한다!!!!!!!!!!!
내게 소중한 건 시간이라는 거 알지?

🥔
어차피 탯줄이 끊어지는 순간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사회적 합의일 뿐이야.
가족보다는 한명의 사회인으로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고.
난 이미 12살때부터 독립을 생각했고
사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높이 삼았지.
가족이라는 이유로 친밀감이 강제적이면 안되는데
대신 합리적인 관계를 토대로 어쩌고저쩌고...

라고 진짜 사이코패스들이나 할법할 소리할 거 같음.
시집살이는 없어서 좋긴 좋겠네.
여성복 입을 때부터 기가 존나 쎄보이긴 했어.
존나 가부장적에
존나 할아버지 같은 성격에
그냥 앞뒤꽉꽉 막힘.

🥔
개 싸가지 없는놈........
그래도 난 한재문처럼 가족들하고 돈독한 남자보다
아내하고 더 돈독한 남자가 좋음.
그래서 전에도 말했지만 난 고아인 남편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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